엄마라는 이름으로 사랑을 맹세해.
엄마는 엄마라는 직업이 부끄러운게 아니야.
엄마도 너희들과 함께 하고 매일
작은 일상같은 선물들 누리고 싶지만
너희 아빠가 그렇게 된 걸 어떡하니.
엄마는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었는데
너희들이 엄마에게 그래도 아주 조금은
희생하면서 사는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해줘.
아마도 너희들을 생각하며
엄마는 정말로 그때까지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겠지.
그냥 엄마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거야.
다시 돌아갈 때에 엄마로써의 위치에서
부끄럽지 않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