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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약속 그게그렇게 어렵나요?

ㅇㅇ |2018.03.12 21:21
조회 1,322 |추천 0

안녕하세요 판에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글을 써서 두서없이 쓸 수 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고등학생이고 장거리연애를 하는데 40~50분거리라서 아주 멀진않고 주말마다
만나는 커플입니다.

연애한지가 300일이조금 넘었는데
남자친구는 정말 성격도 좋고 다좋습니다
먼저 사과하고 정말 착하고 힘들다면 안마도 해주고 정말 잘해줍니다

근데 저희커플이 하나 꼭 싸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시간약속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시간약속에 엄해서 제생일에 2분 늦게왔다고 생일 케잌도 사주시지 않고
정말 1분만 늦어도 정말 혼내셨습니다

항상 시간약속은 꼭 지켜야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남자친구가 시간약속을 너무 안지킵니다

처음사귀고 두번째만났을때도 연락두절에 1시간 30분을 기다렸더니 그제서야 일이있었다고 연락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와서 그때도 거의2시간 기다려서 만나서 놀았습니다

기념일때도 영화를 보려했는데 또 늦어서
영화도 못보고 헤어지자고 한적도 있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잡고 미안하다 해서 사과받고
그래서 화해하고 지나갔습니다

여태까지 시간약속때매 헤어질뻔한일이
4번째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잠을 늦게자고 늦게일어나서 연락두절인 상태가 많고 항상 기다리게합니다
늦게자는 정도가 정말 심각한게 방학때 오전 5시에 자서 오후4~5시에 일어난적도 있고 정말
죽은건지 궁금할때도 있었습니다

근데 일은 오늘 일어났습니다
중요한 이벤트가 있어서 대략 한달전부터 뭐할지 정했고 오늘일이 생기기전에 2주전부터도 계속 꼼꼼히 뭐할지 생각했습니다.그리고 갈장소가 예약을 해야되는 상황이여서 1시에 예약을 잡아놓고 다정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당일이되니 또자느냐 연락두절에
저는 준비를 다하고 6번전화끝내 받고 뭐하냐 물어봤습니다 근데 지금 일어났다고 해서
그래도 화안내려고 꾹참고 12시 30분까지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구요

전1시간 거리라서 먼저출발하고 남자친구는 가까운편이라 30분정도 걸려서 적당히 올거라 생각하고 장소에도착했습니다

왔는데도 없어서 좀 기다리다가 시간이 촉박해서
전화했는데 받아서 어디냐고 물었더니 아직도 집이라고 말했습니다

왜 집이냐고 물었더니 30분밖에안걸려서 지금 출발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태까지 1시간동안 뭐했냐했더니 씻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처음이냐고 저번에도 한번만 더안지키면 진짜 헤어진다고 했는데 이렇게 안지키냐고 하면서 뭐라하고 안만난다하고 지하철역에서 한참 울다가 그냥 집으로 도로 왔습니다

여자들아시죠 준비할려면 거의2시간걸리는거
화장하느냐 준비도 하고 그랬는데그냥 이렇게 다 무너져서 집으로 그냥 도로 돌아갔습니다

여자연락과 만남 문제로도 일이있었는데 그것도
그냥 이해해줬습니다. 싸우는게 싫었고 여러가지이유로 그냥 이해해줬습니다

남친은 300몇일 동안 시간약속을 지킨날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고 정말 진짜 다완벽하고 좋은남자인데 시간약속을 정말안지킵니다

매번미안하다고만 하고 안지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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