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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끝

ㅇㅇ |2018.03.14 23:06
조회 392 |추천 0
옛날 가끔 네이트판 하는거 보고
글 한번 써볼려고 너가 볼지 안볼지 나는 모르지만 어디 털어 놓을곳도 없고해서

우리 2년 동안 아니 더 오래 만나왓어 그치 ㅎㅎ
처음에는 이런 저런 일땜에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내가 많이 따라다녓는데
정말 너가 말한거처럼 내가 변한거 맞더라
내가 정말 변해서 너한테 소홀햇던 것도 컷고
같이 있어도 니 얘기 듣는둥 마는둥 그저 장난 이나 칠줄 알지 반면에 너는 내 얘기 다들어주고 힘든거 얘기해도 항상 격려해주고 응원해줫던 넌데 나는 왜 지금 마음에 와닿는지 모르겟어 진짜 바보는 나였는데
나는 왜 늘 니 핑계로 트집 잡고 그랬는지
어리석다 나는 늘 조급해 너도 알다시피
나는 다시 널 잡기엔 너무 멀리 온거 같고
그래서 잡지 않을려고 너한테 연락하는거 자체를 하면 나는 더이상 니 인생에 해만 끼칠꺼 같고
계속 자책하게되 요센 숨을쉬어도 숨쉬는거 같지가 않고
가슴이 답답해 늘 니가 걱정하던 살도 더 빠졋어 밥을먹든 일어나든 니가 언제깨고 언제 밥을 먹는지 혹여나 또 바보같이 울고있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하루에도 몇번씩 카톡보내고 싶고 찾아가고 싶은데
나는 니 옆에서 짐 밖에 되질 않아서 자격이 없지만
너는 행복하게 좋은 남자 만나서 원하던거 이루었으면 좋겠다 영원한 니 편이 되주질 못해서 많이 미안하고
함께했던 추억 가슴에 묻고 평생 간직할게
나의 좋은 시절을 함께 보내줘서 고마웠어
나의 좋은 날은 너로 끝인거 같아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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