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판에 글 써봅니다
욕은 많이 먹겠지만 현실적인 조언 딱 하나만 듣는다면 상관없을거 같아서요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가 없으면 미칠거 같습니다 오늘 헤어졌거든요..
근데 문제는 사랑해서가 아니라 외로워서 입니다..
여자친구가 없고 핸드폰으로 누군가와 연락하지 않는다면 제 존재가 점점 사라지는거 같고 너무 외로워서 견디기가 힘들고 우울해 집니다
어렸을때 이혼해서 어머니가 저와 형을 홀로 키우셧는데 그거 때문에 생긴 애정결핍인가 싶기도 하지만 전 저 나름대로 어머니 사랑을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서로 아무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하지만 애정결핍 맞겠죠??
도대체 문제가 뭘까요..정신 차릴만도 한데 이제 이십대 중반인데 중학교 다닐때부터 이런 현상이 10년동안 계속 됩니다 그래서 저희 동네에선 소문도 안좋고요 군대에서도 4명이랑 사귀고 헤어지고.. 쉽게 누군가를 좋아하고 또 금방 실증 나기도 해서 오래간 사람도 없고 거의 100일채 못넘깁니다..그렇게 헤어지면 또 다시 헤어져서 슬픈게 아니라 외로워서 슬프고 또 다른사람을 찾게되고 만나고 너무너무 짧은 사랑을 하고..헤어지고 나서 초반엔 아무것도 하기싫어지고..
정말 고치고 싶은데 원인이 뭘까요..어떻게 해야되죠 정말 ㅠㅠ마땅한 취미생활도 없고 다른 남자들처럼 게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독립적이고 자립심 가진 사람들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고 싶은데 왜 자꾸 옆에 누가 있어야만 원만한 생활이 가능하고 없으면 정말 무기력하고 한심한 사람이 됩니다 어떡해야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