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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집밥세끼 - 면요리

노총각요리자 |2018.03.20 14:49
조회 64,086 |추천 168

안녕하세요, 노총각요리자 입니다.


다이어트 한 답시고 탄수화물을 먹지말아야겠다는 생각에 탄수화물=밥 이라는 공식을 세워놓고 멍청하게도 밀가루를 조낸 먹고 있었네요;;; 암튼 저는 면을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근데 밥도좋아하고 고기도 좋아하고 야채도 좋아하고... 생각해보니 면뿐아니라 먹을수 있는건 다좋아하네요ㅋㅋㅋ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김치볶음파스타

집에 남은 김치들 많아서 김치볶음밥 하듯이 김치랑 참치를 볶다가 아... 밥이 없지... 하고 면을 삶은담에 그냥 밥대신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전에도 한번 해먹었었는데 맛있어서 종종 해먹고 있습니다. 스파게티면으로 할때는 살짝 달게 하는게 맛있더라구요.

 

 

김가루와 챔기름 꼭 뿌려주세요!!



2. 짜장면

집앞에 중국집이 있는데, 한번시켜먹어보고 안시켜먹는터라... 야채도 많이 남고해서 춘장을 사다가 짜장면을 만들었습니다. 춘장을 기름에 10분정도 뒤적거리면서 튀겨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거기다가 설탕 3스푼...밑에지방에는 계란후라이가 얹어나온다고 얼핏들은거 같아서, 뭐 이거저거 주서들은걸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중국집 짜장면보다 농도를 짙게 해서 훨씬 블랙이네요, 약간 퍽퍽한데 촉촉하게 먹으려면 물좀 붜야할듯;;;

 

 

 


남은짜장은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녹혀서 또 해먹습니다. 이번에는 소스를 부어서 비비지 않고 물좀 붓고 면도 같이 볶아줬습니다. 


한번 얼렸다 녹아서 그런지 채소들의 빛깔이 방금한거랑은 역시 다릅니다. 근데 맛은 방금한거보다 더 맛있는거 같기도....


 

3. 베이컨후랑크버섯마늘오일스파게티

사실 스파게티는 올리브오일과 소금만 넣어도 맛있게 먹을수있는더라, 어떤재료를 넣어도 맛없게만들기가 더 힘든 요리같습니다. 


 

 

지난번에 빠네해먹고 남은 빵이 있어서 오일에 찍어먹으려고 쇼를 좀 해봤습니다;; 

토치로 끄실끄실~



4. 파티국수

요즘 골목식당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핫한 멸치육수로 만든 잔치국수 입니다. 멸치육수를 내기 어려우므로 간편한 분말스프를 사용했습니다. 약간 달짝지근 하지만 괜찮은 맛이네요. 

국물은 분말넣고 끓이면 되고, 소면은 걍 삶으면 되니 할게없어서 계란지단이나... 





5. 토마토오븐스파게티

토마토 소스는 맛이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서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짜렐라를 처리하기 위해 만든 스파게티... 오븐이 없어서 전자렌지로 녹여주고 토치로 끄실려줬습니다. 토치는 참 활용도가 높습니다.



 

총 3개들이 빠네빵이 하나 남아서 처치함


6. 봉골레파스타

얼마전에 마노디셰프에서 봉골레는 먹어봤는데, 역시나 방구석에서하는 파스타랑은 차원이 다른 맛이더군요. 뭐가 다를까 유심히 봤는데 바지락 말고 모시조개가 들어갔다는거 말고는 특별히 재료에서 차이가 있는거 같진 않은데, 자작한 국물이 뭔가 비법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해보자하고 모시조개를 사러 갔다가 새우도 싸길래 새우까지....


올리브유 넣고 달달달


큰새우 넣고 달달달

 

접시에 담고 젓가락으로 돌돌돌


맛은 모르겠고, 양은 제가한게 훨씬 많아서 좋았습니다ㅋㅋㅋ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양조절을 못해서 사진에서 보이는것보다 양이 더 많습니다. 이쯤되면 일부러 양조절 실패하는듯;;;;


인스타는 time2nirvana 구요, 블로그도 시작을 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초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요리하는 과정도 좀 올려보고 도구들도 리뷰를 좀 해볼까하는데 복잡하고 어렵네요.

블로그는 <여기클릭>


이제 살 좀 빼고 다시 오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__)

추천수168
반대수8
베플꼬몽어매|2018.03.24 16:11
이보게 총각!! 나랑 결혼하지 않을텐가?? 난 짜장면에서 반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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