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남자친구가 일을안합니다
만난지는 이제 3년쯤..일안한지가 2년이 다되가네요처음1년은 그런데로 괜찬았습니다.
둘다 자취를해서 집에서 시켜먹는 밥값이나 데이트비용 등 제가 거히다 냇습니다.
제가 5번내면 남자친구는 1번내는정도..심지어 생활비도 제가 빌려줬습니다.
방값이라든지 세금 휴대폰값 등등이렇게 한번 두번 빌려주다보니 3~4백이라는 돈이 쌓였네요.
1년을 그렇게보네니 저도 금전적으로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리 여유롭지 못한 월급에 제 생활을 하기에도 벅찬데 남자친구거 까지 같이내고있으니 문화생활이나 그렇게 좋아하는 쇼핑은 꿈도못꾸구요 심지어 친구를 만나 커피한잔하는것도 부담스러워졌습니다.
도저히 이런식으론 생활이 안되겠다 해서 남자친구 에게 진지하게 얘길했습니다.
근데뭐..그때뿐 아무리 힘들다고해도 달라지는건 없네요 ㅠㅠ일을해도 하루 이틀...길어야 일주일입니다..
처음 한두번은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럴수있다 안맞을수 있다. 다른일자리를 찾으면되지 하구요
근데 그게 1년이나 지속되니 남자친구에게 무슨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너무나쁜생각이지만 내가 빌려준돈이나 잘 받을수 있을까 의심도하게되구요.
현제 저는 일을하지않고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때 아르바이트하지않고 학교생활을 즐기고 싶어 용돈으로쓸려고 모아둔 돈을 남자친구에게 빌려준 상태 입니다
남자친구는 일을해서 그돈을 용돈식으로 갚는다고 하더군요.하지만 돌아오는말은 일그만둿다는말뿐..........진짜 너무답답하네요
자기집 월세하나 벌지못해 카드 대출을 받았다고 하더군요근데 정말 저 문제 하나만빼면 너무 좋은사람입니다. 저한테 너무잘해주고 예뻐해주고 연락도 잘해주고, 직장이나 금전적인 문제가 없다면 전혀 싸울일이 없는사람입니다.학교엔 다니고 있지만 제 나이가 졸업을하면 결혼을 생각해야하는 나이입니다..계속 만나도 되는걸까요...?? 참고로 남자친구와는 동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