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갤 아기 키우는 결혼 4년차에요
서울에서 살다 친정근처로 이사온진 1년 다되가구요
제가 애혼자 보기힘들어서 신랑을 쫄라 친정으로 왔어요
지방인데 고속버스타고 내림 바로 회사라 출퇴근 4시간정도 걸려요
문제는 돌지나 얼집보내고 저도 일하고 있는데
아침에 어린이집 델다주고 차를 집에다 주차하고 걸어서 전 출근했다 퇴근하면 다시 차가지고 엄마집으로 애기 델러가고 델꼬와서 씻기고 집안일에 육아가 다 제몫이네요
아침에도 저출근준비하랴 애옷힙랴 씻기랴 델가주고 출근...
신랑은 퇴근하고옴 9시라 애기는 잠들어있거나 재우는중이죠
퇴근하고옴 신랑은 맥주마시고 12시쯤 잠들어요
지금시기가 힘들다 하지만
평일은 다 제몫이고 토욜도 전 출근때문에 신랑이 5시간 애봐요
일욜도 아침7시에 일어나는 아기때문에 전365일 일찍일어나구요
가사일은 주말에 신랑이 도와주는데 딱 주말만요
평일엔 전혀 안해요 제가 거의다해놓고..
같이 낳았고 저도 일하는데
본인이 희생해서 여기까지왔는데
너가 일찍퇴근해서 애보는시간에 난 일하고 있다
그러니 설에서 살면 자기가 퇴근후에 쫌도와줄수있어 하지않냐고...
그럼 서울에서 살면 제가 희생하는건가잖아요...
앞뒤안맞게 쓴글인데
읽어주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