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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미안해

뀨쁑ㅇ |2018.03.27 20:15
조회 1,392 |추천 3

너한테 처음 연락이 왔을때 생각보다 많이 놀랐어
소문으로만 듣던 너였고 우린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였잖아
너랑 연락을 하면서 너의 대한 확신이 생기지도 않고 내가 널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조차도 이젠 헷갈려
꽤 오랜 시간 연락했는데..

원래 이런 사람이라서 자존감 낮고 배려도 못하고 표현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라서 너가 받을 상처를 생각 못해주는 거 같아

근데 진짜 이상한게 너가 다른 애들이랑 있으면 질투나고 싫고 그런데도 너한테 표현은 못해주고..
내가 널 좋아하긴 하는걸까?
이제라도 그만 해야되는걸까?

넌 항상 만나자고 어디냐고 물어보지만 난 항상 바쁘다고 안된다고 피해 너랑 만나는 그 시간이 너무 어색하고 힘들어
난 항상 혼자였던 사람이라 온 종일 나에게 쓰는 시간들이 익숙해져서 누군가 내 일상에 들어오는게 힘든거 같아

나 어떻게 해줘야 할까

추천수3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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