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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우리 언니보다 더라운 사람은 없을거다

제발치워 |2018.04.01 01:14
조회 8,912 |추천 25
언니랑 같이 방쓰는데 방청소하다가 빡쳐서 글쓴다. 언니가 방 ㅈㄴ안치워서 언제까지 안치우나 볼려고 나도 안치우고 살다가 발디딜틈도 없어서결국 내가 치운다
방치우는데 뒤집어진 양말이 끝도 없이 나온다 ㅅㅂ 빨래바구니까지 몇걸음이나 된다고양말을 방에 방치해두냐 어쩐지 요새 양말이 없더라어느날은 방에 환기를 시켜도 계속 냄새 나길래 방뒤져봤더니 방에서 다쓴생리대가 나오더라 개빡쳐서 왜 안치웠냐고 하니까 방에 쓰레기봉투가 없어서 안치웠다고 한다환장하겠네
언니 3일정도 여행가느라 집에 없던적 있었는데 언니오기전까지는 먼지 한톨 없었는데 돌아온지 하루도 안돼서 방 초토화됌
옷을 정리를 지옷장에는 중학생때 입었던 옷부터 고등학생 때 입었던 반티에 사계절 옷이다있음 그 좁은 옷장에 어떻게 그 옷들이 다들어가는지 모르겠음;;그래놓고 옷장에 둘 자리없다고 바닥에 옷을 던져놈 그러다가 내가 방청소해서 바닥에 있던 옷 전부다 옷장에 넣어두면 바닥에 있던 옷 어디있냐고 물어봄제발 옷을 찾을려면 옷장 좀 봐라ㅅㅂ
그리고 졸업한지 2달이 지났는데 그때 받은 꽃다발이 아직도 방에 있다
화장품도 버리지를 않아서 아직도 집에 에뛰드 진주알 썬비비나 더페 러블리 믹스 파우더나이런거 개많음
책도 버리지를 않아서 태런 영어 킹왕짱,자신만만 꿈이 있는 아이 이딴거 있다고;
그리고 보통 팬티에 생리 묻으면 지 손으로 빨아야 하는거 아님? 근데 이 ㄴ은그냥 그대로세탁기에 갖다 넣는다 
지 팬티 없다고 내 팬티 훔쳐입는 일은 일상임 
피자나 치킨같은거 같이 먹어도 얘가 치우는 꼴을 못봤다 
중3 이후로는 빨래,설거지,방청소 하는 걸 못봄 
아빠도 나보고만 방청소 하라하고 언니한테는 한번도 시킨적없음 빨래도 안널면 다 내 탓이고방어지른거 언니인데 왜 나만 치우냐고 뭐라해도 언니는 내가 언제 어질렀냐면서나한테 떠넘김 나 이거때문에 고1때는 우울증 온적도 있었음 내가 이집 가정부로 태어났나 싶어서 진짜 죽고 싶었다 횡단보도 건널때 달려오는 트럭에 뛰어들뻔 한 적도 있음진짜 방청소 할려고 할때마다 이집 가정부 인것 같아서 울었다.하루에 10번 넘게 운적도 있음
진짜 죽고싶다. 
추천수25
반대수3
베플ㅇㅇ|2018.04.01 07:16
다른건 그렇다 쳐도 레알 생리묻은 팬티 안빠는거 개더럽다 팬티를 훔쳐입다니 진짜 상상도 안해본 일이네 청소는 본인이 느껴봐야 알음 입을. 걍 동샹이 더러워도 꾹 참고 치우지 말고 내버려 둬봐. 입을 옷 없고 신을 양말 없고 더러워서 방에 못들어가봐야 정신을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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