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톡방과 상관없는 글 그리고 자극적인 제목 모바일로 쓰기때문에 생기는오타는 양해바랍니다
또한 긴내용인데 너무절실하기에 꼭읽어주시고
답변 부탁드릴께요ㅠ
정말 꼭 너무절실해서 글남김니다
저는 올해24살되는 여자직장입니다
저희집은 아버지가없는 다문화가정입니다
저희어머니가 한국분이시고 아버지가 일본분이십니다
저는 외동이구요 저희집은 제가2살때 이혼하셨고
저는 아버지 얼굴을 모릅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어머니는 올해60세입니다
이글을 남긴이유는 제목이 자극적이지만 사실이기때문입니다
저희어머니는 저 8살때부터 지금까지 17년간 정신병을 달고사시며 ㅇㄷ목동병원에 16년간 신경정신과에서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아 드시고 계십니다
병원에서는 병명이 없답니다
제가보기에는 아닌데 말이죠
저희어머니의 증상은 평소에는 괜찮시지만
좀만 별것도 아닌일에 불안증세를 보이고 스트레스를
받으시고는 합니다
저어릴적 저희 할머니할아버지와 같은동네에 살았었습니다. 어느날 저9살쩍 어머니와 할머니할아버지의 약간의 다툼?있고난후 저희엄마가 안찾아뵙고 제가보고싶으셨던 할아버지는 저희초등 학교 앞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저희엄마는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본인을 헤꾸지? 협박? 할려고 저를 데리러 오셨던거라고 생각하십니다
사실 저희엄마 유년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는 구타를 자주하셨고 다른 남매는 맞다가 이가부러지는둥 소변을 지릴 정도로 강도가 강하게 패셨고 성인이 될때까지 맞고자랐답니다. 저희어머니는 거기에 제 외증조 할머니에게 맡겨저 부모정을 잘모르고 자라셨는데
외증조할머니가 돌아가실때 저희엄마만 안부르는등
일본가서 결혼을 할때도 저를 임신하고 아이낳는 병원도 찾아오시지 않고 봐주시지않다가
제가 6살되던해 저희어머니도 돈을 벌어야하니
저를 키우는걸 도와주시겠다고 할머니네 동네로 오라고하셨답니다
근데 제가 할아버지를 아빠라고 부르는걸보고
어머니가 충격을 받으시고 일을 포기하고 저만키우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살아오셨으니 멀쩡하게 사시는게 더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이름 모를 병에 걸려 제생각에는 타지에서의 생활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것 잘못된 자라온 환경으로 인한 예민하고 드센성격으로 인해 생긴 병인듯 합니다
저도 어릴적 맞기도 많이 맞고 잘라왔고 사실 평범한 가정과는 많이 다르게 자랐습니다.
그래도 학교성적도 친구들도 잘사귀고 지내며
직장생활도 하고싶은 일을 찾아 잘하고 이정도면 잘살고있고 잘자랐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어머니 병이 나아지기는 커녕
더 심해지십니다.
저 초등학교때가 가장심하셨고 저고등 대학교때는 그래도 좀 괜찮으셨는데
제가 직장을 다녀 집에있는 시간이 적어지니
다시 심해지고 계십니다.
밤에 잠도못주무시고 60이란 나이면 충분히 다리아프고 어깨아프고 삭신수시고 근적족막염이 걸릴수있는 나인데
본인이 큰병 걸렸나보다라고 항상 과대망상을 하시고
또 그렇게 과대망상을 하니 또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면 머리가 깨질듯 두통이 오시다
불안해져 안절부절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약을 드시면 우환청심한? 을 한병 두병먹고
자고일어나기를 2일 3일을 반복해야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십니다.
이럴게 될때마다 죽고싶다 괴롭다며 저를 찾으시고 저에게 의지를 많이 하십니다
아직도 주무시다 제 방으로와 같이 주무시고
저는 집에오면 제 개인시간은 무조건없이 어머니랑
같이 티브이를 보고 안마를 1시간가량 해드리고
합니다. 친구와의 약속도 항상 허락받아야되 평일에는
약속또한 절대못잡고
늘 저에게 의지하시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언제고 옆에있어드릴수가없고
제가 또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되면
도대체 혼자서 어찌 하실지 걱정이 됩니다
결혼을 늦게 한다고해도 그건또아니라고 하시고
그래서 최선의 방책으로 아랫집이나 앞집 옆집에서 살자고 말씀드렸지만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없습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고 기분전환을 하라고 말씀드려도
삭씬이 쑤시다 몸이아파서 못나가겠다
친구를 사겨보라고 해도 사람들이 자꾸 본인의 기를 빨아가고 헤꾸지 한다고 하시고
저또한 그냥 회사에 출근해있는데
저보고 회사가서 어머니 생각하며 본인 기빨았지?
라고 하십니다
전 일만하는데 자꾸 누가 본인 기를 빨아가서
본인이 이렇게 아픈거라고 하시고
누구든 본인한테 이상한짓 및 헤꾸지 한다고 생각하시고
환청은 안들린다고 하십니다
제가봐도 그래요
저도 17년간 그리고 앞으로도
몸이 아프신게 아닌 정신적으로 아프신 어머니와
지내다 보니 피폐해지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저도 엄마두 너무 괴롭습니다
병원을 다녀도 고쳐지가 않고
도대체 방법이 없을까요?
꼭조언부탁드려요
다른병원도 가보셨고 엠알아이? 시티? 다찍어보셨답니다.
근데 병명이 없다하니 미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