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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들다

ㅇㅇ |2018.04.02 23:42
조회 134 |추천 1

나는 옛날에 내가 너무 싫었어.

그리고 지금도 내가 미워.

 

하면 안 되는거 알면서도 하고 세상 모든일을 그렇게 열심히 해 본적이 없어.

그러면서도 쓸데없이 자존심은 내세우고 열정은 많아서,

 

남들은 늘 하는거 내가 하고 고생했다면서 유난을 떨어.

알고보면 그게 당연한건데.

내가 하지말아야지 하고 내자신이랑 약속을해도 그걸 어겨서 내가 너무 싫어.

어떤 일이 주어져도 남들이랑 비교했을때 열등해지는 내가 너무 싫고 미워.

 

그리고 내 부모님들 나 잘되라고 해주는 조언이 자꾸 잔소리로만 들려서

내가 아직도 철이 안들었나 싶기도하고 짜증이 나.

 

그때는 이제부터 잘 해야지 하고 죽어라 해야지 하고.

3년간 진짜 죽어라 공부해봐야지 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노력한만큼 결과도 잘 안나오고 또 노력하는 과정에서 내가 잘못한점을 찾았는데 또

그게 안 고쳐지니까 너무 화가 나.

 

나는 이제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그냥 땅까지 확 떨어진 기분이야, 다시 일어나려고 해도 확신이 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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