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음 사랑을 하기까지가 겁난다


이제 그 사람에 대한 미련같은거 진작에 다 버렸어요
굳이 좋은 기억으로 미화시키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최악이었다며 혼자 열받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내가 이런 사람과 만났구나 하는게 끝이죠

근데 그렇게 저를 사랑한다고 점점 더 니가 너무 좋다고 온몸으로 저에게 사랑한다던 사람의 마음이 식고 변하고 결국엔 이별까지 말하는 그 과정을 겪으면서

아 정말 사랑해도 변할 수 있구나 사랑 정말 별거 아니구나
하는걸 깨달아서 다음 사랑이 또 그럴 것이라 생각이 드니 시작하는거 조차 겁나네요.
추천수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