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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아기 뛰는 소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맘쓰 |2018.04.05 10:54
조회 13,889 |추천 18
윗집에 애들 둘 있는걸 알았어요.

아침에 등교 하는지 7시부터 와다다다 뛰고 또 둘째는 아직 집에만 있는지 가끔 오전 9시10시 넘어서도 소리나요 ㅠㅠ

내내 서랍장 닫는 소리 같은 것이 계속 나고.. 애기가 장남감 가지고 노는 소린지.. 하루종일 탁 탁..

이른 저녁 되면 또 와다다다. 다행히 11시 12시 되서는 덜해요.
새 아파트로 입주한지 5일짼데.. 전 윗층집은 11시 12시 에도 엄청 뛰어서 물어봤더니 그때 애기아빠가 퇴근하고 들어와서 애들이 신나서 뛰는거라구..

이 집에선 그냥 이해해주고 참아야되는지.. ㅜㅜ 저희도 아직 돌 안된 아기가 있어 남일 같진 않아서 참을까 하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이른 아침부터 애기들 뛰는 소리 들으면 머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네요 ㅜㅜ.

애들이니까.. 등교 하교 하고 신나서 뛸수도 있지도 싶다가도 또 얘기를 해야할까 고민되고..

새집에선 좋은 윗집 만나길 기도했는데 .. 얘기해야될까요...
추천수18
반대수16
베플|2018.04.09 08:55
미혼이고 애들 버릇없이 구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아침에 애들이 뛰는 것까지 뭐라할 순 없지 않나? 심야에 미친듯이 쿵쿵대거나 악기연주 한다면 항의할만 하지만 하루종일 애들을 묶어놓을 수도 없고 해결방법도 없는데 항의해서 그냥 서로 마음만 불편하게 하는 꼴인듯. 예민병 걸렸으면 본인이 공동주택 안가면 됨.
베플언니다잉|2018.04.09 09:35
층간소음으로 고통 안당해보신 분은 몰라요.. 정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조그만한 소음에도 귀가 열려서 더 고통스러워요ㅠ 특히 7시부터 뛰는소리라면 ㅠㅠ아휴 경비실을 통해말하는게 좋을듯해요..본인들이 그런 소음을 내고 있는지 자각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베플ㅇㅇ|2018.04.09 13:33
애엄마들 내 댓글 읽고 정신 차리세요. 내가 전에 살던 빌라 윗층에 애들이 층간소음이 너무 심했음. 하루 종일 뛰어다니고 꺄악꺄악 소리지르고. 난 아파서 쉬는날 약먹고 잠이라도 잘라치면 내집 천장이 무너질듯 심각한 소음에 시달렸는데 그집 부모에게 말해도 아무 소용이 없었음. 그러고나니 애들이 증오스러워졌음. 명절엔 어딜 가지도 않는지 친척애들까지 모여서 더씨끄러움. 외출하다가 그애들 마주치면 진짜 다리 걸어서 계단 밑으로 떨어지게 만들까? 혹은 뒤통수를 주먹으로 갈겨줄까? 혹은 뒤에서 확 밀어버릴까? 별생각이 다들음. 실제로 소음에 너무 열받아서 계단에 있는 애들 줘 패주려고 나갔다가 우리 부모님 얼굴 떠올라서 그냥 욕이나 좀 해주고 여기가 놀이터냐고 느네 부모가 계단에서 떠들어도 된다고 그랬냐고 애들 울정도로 욕 실컷 해준적 있음. 솔직히 그 순간 내가 정신을 차리지 않았다가 애들중 하나는 병ㅅ되어 있을거임. 진짜 살인충동 느낌. 정말 총이 있다면 그것도 애들 얼굴에 쏘고 싶을정도로 살인 충동 느낌. 아랫집사람은 잠도 못자고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데 애들이 뛰는걸 어찌하냐며 개무시하면 진짜 나보다 더 성격 더러운 사람 만나면 당신네 애들 무슨짓을 당할지 모름. 정신 차려 이 맘충파충 냔놈들아!! 참고로 난 여자임. 내 글만 봐도 얼마나 화가났고 스트레스가 쌓였었는지 감이 올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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