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초6 아들 하나를 혼자서 키우고 있는 30대 후반 직장인 여성이에요
남편은 병으로 사별하고 가정의 내분으로 친정 시댁 다 인연 끊고(이유를 설명하려면 길어져요ㅜ)
힘들지만 혼자서 열시미 키우고 있어요ㅎ
아들과 저랑 둘이 사는데 아들이 샤워하고 안에서 옷을 안입고 그냥 나오는데
어렸을때부터 그랬고 아들이니깐 그냥 그러려니 하거든요
근데 어제는 아들이 평소처럼 샤워하고 제 앞을 지나가서 고..ㅗ..ㅊ..ㅜ를 스치듯 봤는데 털이 났더라고요
그래서 아들 ㄱ..ㅗ..ㅊ..ㅜ좀 보자고 불러서 제가 손으로 위아래 좌우 움직이면서 자세히 봤는데
한 6가닥 정도 있더라고요~ 아들도 처음 봤는지 저랑 같이 신기해 하며 봤네요
아들키우시는 선배맘들 이럴때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용돈이나 선물을 챙겨줘야 할까요?
아님 조용히 넘어갈까요?
아빠라도 있었음 좋았을듯 한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