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년차 입니다
결혼당시 남편몀의로 1억4천 정도 집을 시댁에서 5천해주시고 나머지는 대출받아서 살고있어요
결혼 2년차에 제남동생이 결혼을 했는데
당시 동생이 분양 받은 아파트가 완공되지않아
친정아빠가 제명의로 아파트를 구입해 동생이 살고있었어요
그런데 남동생 아파트가 완공되어 7월초에 이사할거라
친정아빠께서 저와남편에게 제명의 아파트로 들어가라고 하셨어요
제명의 아파트는 3억4천에 매입했고
약 2억에 대출이있는데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를 팔고 남은 금액도 아빠께서 해결해주시겠다 하셨어요 결론은 아빠께서 2억을 해주시는거지요 1억4천은 지금살고있는집 파는거구요
그래서 남편과 저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남편이 오늘 시어머니께 위 이야기를했더니
공동명의로 할거아니면 이사하지말라며
꼭 처가에 언쳐사는것 같다고 말씀하셨데요
그럼뭐 저는 지금껏 남편명의 집에 언쳐산건가요?
제가 빈몸으로 시집온것도 아니고 혼수 꽉채우고
지금껏 살고있는집도 대출은 2천만원 남은상태인데
심지어 시어머니댁은 부부공동 아니고 시어머니 본인 명의면서 그러시니 참 당황스러워요
남편도 시어머니가 공동명의 아니면 안된다 했다며
어제 저희부모님과 이야기할때랑 태도가 너무달라서
이럼 안되는데 진짜 짜고 이러나 싶기도하고
어차피 부부이고 혼인신고도 되어있는데
공동명의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고
시어머니태도 때문에 너무 기분나쁘고
기분좋게 지원해주려는 친정부모님께 이런말씀드리는게 너무불효같아 속상하고 눈물나고
아직도 우리나라는 남자는 위 여자는 아래 뭐 이런것같고
과연 입장이 바뀌어서 제가 공동명의해달라하면 어쨌을라나 화가나요
제가너무과민반응인가요?
소중한 조언듣고싶어 글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