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너무 잘봤어
시사문제랑 직무 이해도 질문도 나혼자 대답했거든
아무도 그 직무에 대해 조사를 안해왔더라구
자기소개도 창의적으로 했고
평소에 항상 면접을 망쳤던 나라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면접을 보는지도 잘 알고있어
근데 이 날은 진짜 나의 날 같이
묻는 질문 마다 말이 술술 나오더라
끝나고 나오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더라구
누가 봐도 내가 잴 면접을 잘 봤다고 자부했어
드디어 내가 취업을 하는구나 기뻐했어
그런데 불합격했어..
불합격 문자만 30분동안 멍하니 쳐다봤다?
너무 힘들고 허탈하고 슬퍼
왜 떨어졌는지 이해도 안가고
그냥 난 안될 얘인가 생각도 드네
부모님한테 이번엔 합격이라고
자신있게 자랑도 했는데
아직 불합격 문자 말도 못꺼냈어
어떡하지 진짜
너무 우울하다
그래도 계속 도전해야겠지?ㅠㅠ
다들 힘들겠지만 취업 화이팅....!
같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