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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식 차별 맞죠?

|2018.04.18 21:32
조회 1,080 |추천 3
안녕하세요 해외 거주 중인 20살 대학생입니다맞춤법 틀린거 있어도 양해 부탁드려요엄마가 저랑 제 남동생을 차별하는것같은데 보고 의견 좀 남겨주세요
1. 집안일저 고1 동생 중1때부터 엄마가 이제 다 컸으니까 너네도 집안일 도우라고했어요저는 설거지 시키고 동생은 쓰레기 담당 (한국처럼 분리 수거 안해요 그냥 갖다 밖에 쓰레기통에 버리기만 하면 돼요)솔직히 말해서 주중에는 학원이랑 학교때매 힘들어서 하기 싫고 주말에는 생각났을때만했어요근데 제가 안해놓으면 엄마가 뭐라고해요."이야 오늘도 설거지 안해놨네" 이런식으로 약간 비꼬는것처럼 말해요 가끔은 그냥 화내기도 하구요동생 쓰레기 나가 버리는거 본적 거의없어요엄마가 아침에 제일 먼저 나가시는데 그때 그냥 버리던가 아침에 버리는게 아니더라도 동생 안시켜요.제가 이걸로 예전에 불공평하다고 했더니 그게 그렇게 불만이면 너도 그냥 하지말래요.안했어요안했더니 또 성질내요 이런것도 안하냐고
2. 용돈저 중고등학교 다닐때 엄마가 주기적으로 용돈 주신적없어요필요할때 말하면 준다고했어요 근데 엄마 저 일어나기 전부터 일나가셔서 달라고 못할때도 있었고엄마가 맨날 돈없다고 하셔서 제 입장에서 돈 달라고 하기 너무 눈치보였어요저 중학교때 과자가 너무 먹고싶은데 돈없어서 친구들꺼 한입만 달라고 해서 먹다가 나중에 애들이 뭐라고 한적도 있었어요근데 동생이 중학교 들어가니까 거실에 봉투를 따로 만들어서 돈 채워넣을테니까 필요할때 꺼내가래요.그래서 동생은 마음대로 돈쓰고 다녔어요 친구들이랑 영화보고싶은거 다보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저는 영화표 돈 달라고 하기 눈치보여서 친구들 안만난적도 많은데
3. 밥저 중학교때 엄마한태 밥 좀해달라고하면 손이 없냐 발이없냐 니가 해먹으라고했어요그래서 제가 차려먹었어요근데 동생은 고2인 지금까지도 엄마한태 집에 오자마자 밥달라고 해요엄마는 동생한태 말로는 니가 좀 차려먹어라 하면서 다 차려줘요
방금 전에도 그랬어요제가 수업이 늦게 끝나서 엄마한태 제가 사온 닭가슴살 좀 구워달라고했어요그랬더니 일하고와서 피곤하고 아픈 엄마 시키고 싶냐고 뭐라고 해요저도 너무 피곤해서 그냥 사과 먹었어요1시간 뒤에 동생이 왔어요동생이 밥달라고했어요 엄마 바로 일어나서 삼겹살 구워주더라구요 ㅋㅋ이때 정말 차별 받는 기분이더라구요그래서 왜 나는 안구워주고 얘는 구워주냐고심지어 쟤는 엄마가 전화해서 시킨 심부름도 귀찮다고 안하고 나는 엄마한태 먼저 전화까지해서 집에 필요한거 있냐고 물어보고 사왔는데 왜 나는 안해주냐고 말했어요그랬더니 저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 "그래 알았어. 알았다니까?" 이러고 말아요속상해서 샤워하면서 울었어요샤워하고 나오니까 자 닭가슴살 구워놨어 저거때문에 오래 걸렸다인심 쓰는것처럼 말해요도보로 10분거리인 학원에서 온 아들은 피곤해 보이고 1시간반 넘게 지하철이랑 버스 타고 온 딸은 아닌가봐요. 
이거 차별받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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