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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하며 버틸수 없을 만큼 힘들었던 이야기좀 들려줘 내가 그 상황이라 공감할 사람도 많이 없어서 힘들어 도와줘

|2018.04.19 23:54
조회 19,538 |추천 65

+ 내가 겪었던 일들 말할께
난 일단 중학교 2학년때 따를 당했어 그냥 어려서 ,어려야지만 사유가 되고 이유가 되는 유치찬란한 이유들. 난 그때 벼랑 끝에 몰린 심정이었어. 죽고 싶었지. 화장실에가서 울다가 기절직전까지 가고 정말 어렸지만 죽는다 라는 생각을 하며 새벽마다 엄마아빠 잠든모습을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 난 그때 받던 충격으로 2달만에 10키로 가량이 그대로 빠져버리고 , 회복불가상태에 이르렀어. 그러다가 어느날 엄마가 내일 학교를 가라 하는거야. 어떻게든 아파보려고 , 아파서 학교를 빠지려고 타이레놀 게보린 16알씩 먹고 잤어 지금 생각해도 무슨 정신으로 그걸 먹었을까 싶어 일어나자마자 토가 쏠려서 그대로 토하고 엄마도 단순 꾀병이 아님을 아신거지 그대로 병원가서 조치 받고 집에 왔는데 그 다음주 쯤에 엄마가 다시 한번 학교 가보자 하시더라고 그래서 큰맘먹고 집 현관부터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1층에 내렸는데 숨이 끝까지 차면서 아득한거야 죽을거같았어 숨이 안쉬어지고. 공황장애더라. 또 그 전전날쯤에 학교를 가려고 1층에 내렸는데 아 도저히 사람들을 못보겠고 혹시 나 보고 비웃진 않을까 이생각이 머리를 가득채워서 , 지금 이순간 내 옆에 서있는 할머니가 날 찐따같아 하진 않을까 . 이런 생각들로 사람들의 눈빛이 날서있는거 것같았어. 그때 또 처음 알았어. 대인기피증이 생겼단걸. 집에만 박혀있고 사랑해주는 친구들만 만나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시간이 없었는데 집앞만 나가도 모든 시선들이 날 향하는거 같더라고. 죽는줄 알았어. 지금도 치료가 덜 돼서 약간 불안하기도 해.
내가 가장 서럽고 내 자신이 슬펐던 제일 큰 사건은 , 애들이 영악했던거지. 따시키던 ㅕ아이가 나한테 동영상파일이 있으니까 그 파일좀 받아달라고 그러면서 우리집을 온거야. 난 또 좋다고 데려오고. 집에 있던 음식들 다 내주고. 심지어 엄마가 음식도 해주셨어. 엄마도 나도 그때 잘해주면 뭐가 달라질까 싶었던 거야. 엄마가 애들 가고 물어보더라. 음식 괜찮았냐고. 날 악랄하게 괴롭히고 심지어 고등학교까지 괴롭혀서 2학년에 자퇴까지 시킨애들. 그 애들한테 먹인 음식 짜진 않았냐. 괜찮았냐 .4년전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엄마가 나한테 그렇게 물어보신게 너무 짠하고 서러워. 참 .. 자퇴한 지금도 걔네가 이상한 소문들 양산하고 다니고 내가 중학교때 죽고싶어했다고 애들한테 다 말하고 다니고 심지어 없던 얘기들도 지어내더라. 그 아이들을 매일 저주하면서 잠에 들어. 내가 더 높은 곳에 올라가리라. 그들은 반드시 등에 칼꽂히는 아픔을 겪으리라.

+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 꼭 좋은 이야기 말고 성인이 되어서는 그 트라우마가 남는지 , 혹시 남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말해주면 정말 고마울거같아ㅠㅠㅠㅠㅠ 너무 고마워 ㅠㅠㅠ

난 지금 왕따 당해서 너무 힘든 학생이야 .. 난 같이 잘 다니다가 갑자기 중학교때 괴롭혔던 애들 소문으로 다시 고등학교에서 무너지고 있어 .. 경험했던 이야기나 극복 방법좀 알려줘 ..

제발 너무 힘들어서 그래 직접 겪었던 이야기나 공감될만한 이야기 조언좀 해줘

추천수65
반대수1
베플ㅇㅇ|2018.04.22 10:24
그거 다 돌려받는다 나중에 지금은 걔내 신경쓰지마 시간 금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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