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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빠른 우사인 볼트가 가장 빠른 축구선수가 될 수 없는 이유와 예상치 못한 엄청난 규모의 재산

치맥조아 |2018.04.20 10:03
조회 334 |추천 0

1986년 자메이카에서 태어난 우사인 볼트는 193cm나 되는 장신을 지닌 육상 단거리 선수입니다.그는 1996년 10살이 되던 해부터 육상을 시작해 2002년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남자 100m 세계기록과 남자 200m 세계 기록 그리고 남자 400m계주 세계기록을 보유하면서 ‘번개같이 빠르다’는 의미로 라이트닝 볼트(Lightning Bolt) 라고 불리기도 하는 세계 1인자 달리기 선수로 등극했습니다.


 

# 올림픽 스타 우사인 볼트의 재산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 개막 전 약 3,250만달러의 재산을 보유하면서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 부자 스포츠스타 리스트 32위에 유일한 육상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10만 5,000달러의 블랙 닛산 GT-R을 몰고 다니며 2009년 카리브 해의 럼케이 섬에 작은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현란한 파티도 자주 즐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워낙 음악을 좋아해 운동을 할 때 빼고는 항상 음악에 빠져 산다는 우사인 볼트는 800만원이 훌쩍 넘는 턴테이블과 DJ기어를 소유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DJ로 데뷔할 계획을 가지고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5년 런던의 유명한 나이트클럽 메이페어에서 한번에 10,000파운드 보드카를 시키기도 하고 자신의 저택에서 이웃인 래터 숀 폴과 파티들을 종종 연다고 합니다.


 

또한 기부사업 또한 빼놓지 않고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모교 자메이카 윌리엄 니브 고등학교에 매년 엄청난 양의 푸마 운동화를 기부하고 있으며 자메이카의 어린이 건강보건 센터와 놀이시설에 400만 달러를 흔쾌히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우사인 볼트는 인맥 또한 굉장히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셀로나의 유명 축구선수 네이마르가 페널티 골을 넣은 후 경기에 참관한 우사인 볼트에게 싸인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영국 왕자 해리와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은퇴 후 우사인 볼트의 꿈

 

한편 세계 최고의 육상선수로 떠올랐던 우사인 볼트는 2017년 8월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후 축수선수로 전향해 제 2의 삶을 살고 싶다는 그는 분데스리가 명문 도르트문트 입단테스트를 가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우사인 볼트는 과거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뛰어난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축구선수가 된다면 팀 내에서 가장 빠를 것이며 경기력 또한 좋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육상선수시절부터 축수선수의 꿈을 밝힌 바 있습니다.

 


축구선수에 대한 꿈을 키웠던 우사인 볼트는 은퇴 후 분데스리가 명문 도르트문트 훈련장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축구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우사인 볼트는 이번 입단 테스트에 큰 기대를 걸었다고 알려지며 실제로 수준급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세계적인 육상선수인 만큼 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남달랐습니다.

 

노란 유니폼을 입고 입단 테스트에 참가한 우사인 볼트는 수비수 다리 사이에 공을 넣는 ‘알까기’를 성공한 후 골까지 넣는 등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오랜 시간 프로 축구선수가 되는 것을 꿈꿔왔던 그는 2018년 1월 영국 익스프레스 인터뷰에서 “도르트문트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지만 가장 큰 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는 것”이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 이라는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우사인 볼트의 축구선수 성공 가능성

 

우사인 볼트는 주력을 바탕으로 갈고 닦았던 기량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속에서 입단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이에 피터 스퇴거 도르트문트 감독은 “볼트는 많은 재능을 가졌으며 과정과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재미를 느끼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의 운동실력을 칭찬하면서도 “그러나 축구와 육상에서 요구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축수선수가 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또한 스퇴거 감독은 “하지만 우사인 볼트와 훈련하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일이었으며 볼트와 같은 선수를 만나 정말 즐거웠다.”고 볼트의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그라운드에서는 드리블을 하며 지그재그로 뛰지만 트랙에서는 일직선으로 가속도를 붙여 달리기 때문에 축구와 육상에서 요구되는 스피드는 엄연히 다릅니다. 스포츠 과학 전문가들은 이러한 차이로 보아 볼트의 축구선수 전향 성공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물론 육상선수 출신 카린 아이슬즈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럭비선수가 된 것과 북한 축구선수인 김송휘가 유망한 육상 선수였던 것과같이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으나 이는 아주 드물게 출현합니다. 결국 육상에서 사용되는 스피드로는 축구선수로서 성공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으며 이는 그의 축구 실력 그리고 풋볼 스피드 수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선수의 성공 여부를 떠나 진심으로 원했던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는 우사인 볼트의 도전정신은 대단하다고 보여지며 큰 키와 유전적 요소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과 선입견을 깨고 세계신기록 역사를 새웠던 것과 같이 은퇴 후 제 2의 삶 또한 이전과 같이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 https://_/2vtS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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