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날 좋아해주는 남자가 없다
여자로써 매력이 없긴 겁나 없나보다..
그냥 이젠 해탈이다..
난 남은 인생 여자로써는 없을 것 같다
아무리 나름 노력해도
남자가 날 좋아해주는건 참 힘드네...
나 따위..ㅠㅠ
이제 혼자 상상 속에 사는것도 지겹다
혼자 짝사랑도 지겹다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겠지 싶다가도
결국엔 다들 그저 인간으로 잘해주기만 한다
그 뿐이다
나에게 여자로써 관심을 안 가진다..
그냥 난 그 정도이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받아본적이 없어서
정말 작은것에도 의미부여를 한다..
사랑을 받아봐야 해봤어야 어떤게 키싸인인지 알겠지..
모르니까 작은것에도 의미부여한다
나도 이런 내가싫다
왜 이러는지..
다들 좋은 짝 만나서 잘 즐기는데 난 왜 이런 인생인걸까
언제까지 난 이렇게 혼자 힘들고 아파해여만 하는걸까..
나도 사랑 받는 기분 느껴보고 싶다..
맨날 다른 사람들 연애상담 해주는거 이제 지친다
나도 여자고.. 그 주인공이 되고 싶다
근데 왜 나에겐 그런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지..
너무 슬프고 너무 힘들다
나도 웃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다
난 남자들이 좋아하고 끌려하는 상은 아닌가보다
이렇게 아무도 나에게 대시를 안 하는거 보면..
참.. 결국.. 내가 없어도.. 내가 아니어도.. 된다는 그 정도의 작은 감정이었겠지...
지금은 생각도 안 나고.. 신경도 안 쓰이는.. 그 정도의 그저 지나가는 감정이었겠지..
난 그냥 그 정도의 여자인가보다.. 이런 것들도 나에겐 평소에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라.. 이런 것도 참 크게 여겨지고 느껴지는데.. 참.. 바보같다..
난 그렇게 여자로써 별론가? 남자들 입장에선 한번 연락해서 따로 밥 한번 먹고 커피 한 잔 하고 싶을 정도의 여자가 아닌걸까..
그냥 그 정도도 안되는걸까 난..
내가 화장을 하는 이유도.. 옷을 사는 이유도.. 참.. 부질 없구나..
난 도대체.. 언제쯤.. 과연.. 사랑을 받아볼수있을까
시간은 자꾸 흐르고.. 난 아무것도 해본게 없고..
내가 그렇게 별로인가 싶다..
사람들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난 사실 속은 너무너무힘들다.. 아마 누군가가 내가 좋다고 해도 그 감정은 그 표현은 거짓같다..
나 따위 누가 좋아하겠어.. 싶다..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지금껏 어느 누구라도 나에게 표현을 한 사람이 있었다면 그래도 자신감이 조금 있었겠지..
나도 여자로써 사랑받고 싶다..
난 그냥 그들에겐 좋은 사람이다.. 혹은 아닐수도 있다 좋은 사람 조차도 아니고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일수도 있다.. 꺼려지는 사람일수도 있다.. 놀리고 조롱하고 싶은 사람일수도 있다..
난 항상 그래왔다 예쁘고 인기많고 주목 받는 친구들의 들러리.. 난 그냥 그런 역할이다.. 난 항상 그래왔다
단 한번도 주인공이 된 적이 없다..
난 안 예쁘니까... 그냥 노답인 외모니까...
눈에 띄는 외모도.. 눈이 가는 외모도 아니니까..
그냥 난 까이는 존재다.. 외모로ㅜㅜ
지금껏 그래왔다.. 난 안 예쁘다 나도 인정한다
그낭 난 누군가의 그림자고 들러리다
환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도 아니다
그런 빛을 받노라면 아마 환영의 의미가 아니라 조롱의 의미겠지..
난 그냥 그 정도인거다..
어떤 남자도 나한테 따로 연락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따로 연락해서 이성적인 관계로 발전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 정도로 여자로써 끌리지 않는다는거겠지..
하긴 뭐.. 생각해보면 이유가 타당하다
외모가 특출나게 예쁜것도 전혀 아니며
몸매도 날씬하지 않으며
그 누가 날 좋아해주겠어..
그저 착하고 편한 여자겠지..
그냥 난 여자로써는 꽝인가보다
난 왜 여자로써 태어났지
남자로 태어났어도 특별히 달라지진 않았을 것 같다..
난 줄곧 이제껏 받아온 상처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아니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상처까지 안아줄 남자가 과연 있을까
없을것같다..
그냥 다들 나에게 딱히 관심을 안 가진다
그냥.. 그냥.. 딱 그 정도다..
별로인 여자..
그냥 난 또 한번의 착각이다...
맨날 그렇지 뭐...
난 그 정도도 안되는 여자인가....
나도 사랑받고 싶은데...
나한테 너무 사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