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헤어졌네요 말그대로 3년에서 4년 넘어가는 사이에 군대기다려주고 다했는데..... 3년이란 시간을 사귀면서 헤어지고 만나고는 해봤는데 이제 진짜 끝인거같아요 헤어질때 그러더라구요ㅈㅔ가 군대기다리는걸 이야기했더니 왜 군대이야기를 하냐구 그애는 빙빙돌려가면서 저한테 헤어지는 이유를 말했는데 제가 받아들이는 거는 군대기다려준 부담같은데 자기는 자꾸만 아니라그러고...동갑입니다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버린상태구 저는 직장인이구 그 친구는 학생입니다갓 복학생여자문제 남자문제 전혀없었고 남들이 봐도 저 커플은 알콩달콩 지내는 커플이다라고 느껴질만큼 저희는 잘 사귀었습니다 전역하고 한달은 좋았습니다 그친구도 많이 찾아오고 저도 많이 찾아가고 군대있을때는 못했던것들을 하고 지내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다가 4월쯤 학교를 다니니 친구들과 형들과 친해져서 저보단 그사람들이랑 많이 놀았습니다 만나는것도 제가 가야만나구 전 잘못한것도 없고 그냥 군대 기다리고 있을때 그마음그대로있는데 어저께말로는 너랑 놀면 재미가 없어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점차 싸우게 되고 매번 이생활을 반복하는게 싫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는 연애가 이제 하고 싶지않다고 저는 그애한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기다려주면서 집이랑 군대랑 가까워서 자주면회가고 제가 돈벌고있으니까 많이 사주고 당연히 있는사람이 더 내느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전역해도 그아이는 학교생활해야해서 제가 많이 충당했습니다 저는 이거에대해 전혀불만없습니다 그냥 제가 바라는거는 저도 맘적으로 물질적으로 해주려고 하는데 그친구도 물질적인거는 필요없구 그 저를 사랑하는 마음 그것만 해주면 되는데 못해주겠다고 하네요 이별을 고할때 만나서 말하더라고요 제가 연락아예안하는것보단 만나서 이야기하자구 했더니 만나서 이별을 말하더라고요 저도 어느정도는 정리하려고 그리고 정리하고 있었고 했지만 막상 그상황이 닥치니 잡고 싶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불과 저번주까지만 해도 사이 좋았었는데 그래서 제가 더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우울해서.... 3년동안 같이 있던사람이 한순간에 없어지니까 많이 힘드네요 진짜 오래갈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