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딱 한달반 만이에요 ㅠㅠ 행복해요
추가하자면 저희는 사귄지 8개월정도 됬었구요
남친 마음이 식거나 다투어서 헤어진건 아니고
남친 상황이 너무 열악해서 ..ㅋ남친이 혼자 끙끙 앓고 지치다가 절 놔준다는 식으로 이별통보를 했었어요ㅋㅋ
전 너무 괘씸해서 자존감 높일겸 더 미친듯이 예뻐지려 노력하고 훨씬 잘먹고 잘살려고 했고 역시나 예상대로 남친이 자신이 틀렸다는걸 알고 후회하며 돌아왔습니다^_^ ..내이럴줄 알았다
제남친 같은 경우는 너무 염치가 없다며 연락은 못했으나 공적으로 자주 보는 사이라 직접적인 표현으로 후회하는걸 전했구요 주변 사람들도 전해주고 많이 도와줬어요
여자분들.. 사귀면서 내내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헤어지고 다들 후회합니다
붙잡고 매달리고 찾아가고 미친듯이 연락하는거 뚝 끊으시는게 !!!!제발 ..나중에 재결합을 하던 또는 안하던
나에게 중요한 밑바탕이 된다고 생각해요
후회없이 붙잡아라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붙잡으면 더 자존감만 떨어지고 더 비참해지고 감정도 극단적이어지는것같아서요. 상대방이 나를 허전해 하고 ,그리워하고 ,반성할 틈조차 주지 않는거니 재결합도 더 멀고 어려워 지겠죠 ..ㅠㅠ너무 연락 하고 싶고 죽을거 같으시면 한달정도 지나서 서로 이성적일때, 마음 다 내려놓고 해보시는건 괜찮은거 같아요!!
다들 재결합하면 금방헤어지네 똑같은 문제로 헤어지네 어쩌네 말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엔 케바케에요 일반화는 할 필요 없는거 같구요 ㅋㅋ
저희는 서로 미안했던점 사과하고 조심조심하면서도 예전처럼 꿀떨어지게 만나고 있습니당
어색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 알쏭달쏭한데 한달반만에 뛰어와서 안아주는데 얼마나 이사람도 나를 그리워 했는지 나도 이사람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