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권태기인가요? 첫연애라 모르겠어요.

인지 |2018.04.29 01:04
조회 10,801 |추천 6
28살 여자입니다. 남친과는 만난지 1년정도되었어요. 예전에는 남친의 단점이 보여도 그냥 그려려니하고 정 별로다싶은것은 말해주고그랬는데 이젠 꼴도보기싫네요. 제가 권태기인건지.. 만나면 아직도 설레고 좋은데 그동안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행동들이 꼴보기싫고 왜이렇게 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
별개의 문제로 예를들어 나 요즘 얼굴이 통통해진거같지? 라고 물으면 허허~ 하고 끝말이라도 아니야 안통통해 라던가 통통해도귀여워 라던가 답정너이긴해도 이런이야기 듣고싶은데 그냥 허허~ 하고말아요. 저게 그렇다고 말하는거랑 뭐라다른지.. 지딴에는 답하기 곤란하니까 그냥 저렇게 피하는거같은데 저런것도 꼴보기싫고..화나고 답답한 일이있어서 얘기를하면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어요. 그래서 듣고있는거야? 하면 응. 이러고 얘기다했는데도 가만히있어요. 말하는사람 민망하게.왜 사람이 말하는데 그렇게 반응이없냐하면 다 듣고있었다하고 근데 왜 반응이없어하면웅웅. 이게 다예요.원래 무뚝뚝한 성격인건아는데 진짜 저러니까 말도 섞기싫고..
1년만나면서 제가 커피류를 안좋아해서 케잌도 모카크림종류와 티라미슈를 안좋아하는데 케잌선물을 줘도 꼭 티라미슈를줘요. 선물주는건 고마운데 1년을지나면서 몇번을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은 고마운데 나 커피류못먹어서 이거 싫어하잖아 하면 그떄서야 아맞다 거리고...그리고 지금 남자친구의 개인적인 일때문에 2주의 한번보고있는데 제가 마음이 식은건지 예전에는 그 하루 보는날이 너무 기다려지고 설렜는데 지금은 내가 왜 저사람을 만나려고 기다려야하지? 다른사람만나면 안기다려도되는데 내가 기다리면서까지 만나야하는사람인가 싶어요..이게 권태기인가요? 처음 연애라서 잘 모르겠어요.
추천수6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