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없잖아
이제 아무런것도너의 품에 안겨
너무 힘들다고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수없잖아.
지금 내리는 벚꽃을 우리가 함께 맞이했던
첫눈으로 바꿀수 없잖아.
그럼에도 나는 바보같이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해.
그저 스치는 인연으로 거리에서
너를 본다고 해도 그때의 손잡고 걸었던
그때로 돌아갈수없다는걸 너무도 잘알지만
조금은 괜찮아질까라는 생각을해
이렇게 너에게 하고싶은말을
너가 볼수없다고 해도 이 답답한 심정을
어찌 해결해야할까 하루가 멀다하고
새벽길을 혼자걸으며 노래를 듣는걸로도
이제는 괜찮아질리가 없지.
누군가 시간이 약이라며 곧 무뎌질거다라고
얘기했지만 무뎌지는게 아니라 무너지는듯한
기분에 살아간다.
하루하루 너를 기다리는 시간보다
너와의 추억을 그리워하는게 너무도 슬프다
헤어진지 6개월동안 혼잣말로 괜찮다 잘하고있다
나를 위로했지만
너와의 함께한 시간을어찌 나홀로 위로한다고
버틸수 있을까
너가 이 글을 볼수없다고해도
한번쯤 지나가는 글로
이 글을 보고 나를 생각하며
내가 널 기다리는 시간이
너와함께할 날들보다짧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