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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재산분배 법으로 문제일지는 않을까요

앙끔 |2018.05.02 17:52
조회 3,145 |추천 0
요기성 눈팅으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듣꾸 있습니다.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일단  제목은 위에 고대로 이렇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이고 남편은 30대 중반입니다..
지금 결혼한 지 4년 반이 됐구요~ 9개월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시부모님 두분 계시구요~ 형, 누나 두분, 그리고 막내 남편입니다.
참 결혼이 둘만 좋다고 다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결혼준비 하면서 시부모님한테 서운한건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솔직이 딸처럼 생각한다~ 친부모님처럼 생각해요~ 이런 말은 전 믿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입니다~

근데~ 남편 형제들은 너무 어렵네요~
남편이 막둥이여서~ 제일 큰누나하고 나이 차이도 많은데~^^
저하고 남편하고도 7살 차이가 나니~
큰누나(큰형님)하고 전 너무너무 차이가 나더라구요~
저희 친정 엄마보다 5살이 적으니깐 말이예요
시부모님께는 애교도 부리는데 남편 형제한테는 처음엔 노력을 했는데~그게 잘 안됐어요
아주버님 와이프... 형님과도요~
남편은 형수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저희 결혼 준비할 때도 결혼 못할뻔 했었는데~
형수의 말한마디 때문에~ 일어났거든요~

결혼하고 시댁식구들 저희 집에서 밥 먹는 날이 있었는데~
그때도 형님이 저에게 쫌 심하게 했는데 남편이 시댁식구 보내고 나서 자기도 화났는데 참았다고 이제 형수한테 딱 할만큼만 하라면서~
그래도 형제들 우애는 좋은 편입니다.
그른데~~
부모님은 어촌에서 평생 사시고 자식 다키우고~ 지금은 건어물 장사를 하십니다.
시부모님이 너무 알뜰하셔서~ 재산도 많이 모으신듯합니다.
이제 아버님이 연세가 72나 되셔가지구요~ 요즘 들어 유산 이야기를 하십니다.
몇일 전에 남편이 시댁에 갔더랬죠~ 갔다와서~
바다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데~ 남편이 유산 이야기를 합니다.
큰아들은 부모님 집 물려줄꺼구~ 막내아들은 땅 물려줄꺼구요~
돈은 둘이 노나서 주겠다네요~
가만히 듣고 있따가 저는 남편한테 물었어요~
그럼 누나들은???
남편도 아버님께 그런 이야기를 했었나 분데~
아버님 왈~~ 딸은 출가외인이라네요~ㅎ
그자리에 다른친척분도 계셨는데~ 그분이 요즘은 딸들도 공평하게 줘야한다고 유산싸움 난다고~ 했더니~ 아버님은 그건 유서 안써서 그렇고 난 딸년들은 한푼없음을 유서에 내용 적을꺼라고 하셨다네요
아버님이 상속한다는 집도 거진 2억이 넘고~ 땅도 2억이 훨 넘을꺼예요~
남편 이야기 하는거 보면은~~그리고 적금도 많이 넣어두신 것 가꾸요~ㅎ
저는~ 지금은 친정부보님 두분이 이혼을 하셨구~ 지금은 친가쪽하고 연락도 안합니다.
친가쪽이 남녀 차별이 심했고 저는 어려서부터 남녀 차별의 희생양?? 이 되었죠.오빠에게 올인하셔서 전 ㅅㅣ집올때두 거의 그냥 왔죠 ㅜㅜ
시댁서 나이가 어리니 이해해주셨찌만요.
글서 저두 친정서 암것두 못받는건 시누이들입장과 같긴해요.

솔직히 돈 많으면 좋져~~
저도 일주일에 한번 대박의 꿈을 꾸며 로또를 삽니다.^^
돈 많으면 이쁜 옷도 입고 먹고 싶은 것 비싼 것도 고민 안하고 사고~
우리 아기~ 맨날 G시장에서 저렴한거 말고~
매장 가서 명품브랜드 옷 사주궁~ 돈이 없어서 못하지 있음 하고 싶은게 많아요^^
저는 돈 욕심이 없는 것도 아니고~ 많아요~ 솔찍히 돈 욕심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있어도 찾아보기 힘들꺼예요~

저도 친정에서 딸은 출가외인이다~ 상속 안한다 하시니까 엄마한테 서운한꺼 같은데요~그래도 시집간 딸이니까 어쩔수없는 현실이잔아요~~
참고로 저희 엄만 돈 있어도~ 울 아들며늘 주구 갈꺼야~ 하십니다.남는건 기부 했음했지 딸은 안줄꺼야~~하시네용~
하지만 엄마의 장기 기증은 말리고 있네요~ 좋은 일이건 맞지만~
그게 저희 엄마라고 생각했을 땐 말리게 되네요~ 에구~ 딴데루 흘러가 버렸네여

남편한테~ 내가~ 내 의견을 말했어요~이렇게 말씀드리자구~
남편은 부보님이 결정하시는거라고~ 막살 가봐야 한다고 그러네요

제 주위에서도 그렇고 티비에서도 많이 나오자나요 유산싸움~
시댁 부모님도 좋으시고 형제애도 좋지만~~
왠지 저는 유산 이야기가 나오면 가슴 한켠이 묵직합니다.
과연 시누들이 저처럼 생각하구 수긍하지못하고 막~끼어들어 쌈내지않을까해서요~

글 제주가 없어~ 너무 길게 썼네여~
추천수0
반대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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