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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천 이상 벌면 괜찮은거 아니에요?

|2018.05.03 13:52
조회 6,524 |추천 15
남편이랑 나이차이 띠동갑 이상나고
애 있는데 평일엔 시터 와서 봐주시고
살림도 잘 못해서 주에 한두번정도 음식 해주시는 분 오세요
청소는 제가 할 수 있는거라 제가 하는데 힘들면 청소해주는분도 오셔서 한번씩 해주시고요.
남편 아무 말 안해요
오히려 나이 많은 본인한테 시집왔다고 고맙다고 다 저보고 알아서 하라는 스타일이고 한번씩 명품도 사주고..부부간에 그런걸로 문제 없습니다.
아 돈많아서 결혼했다 하시는분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남편 저랑 결혼할때 한푼도 없이 시작했습니다
사업하던 사람인데 매달 적자나다가 저랑 결혼하면서 일이 잘 풀려서 많이 벌땐 월 7천도 벌어요.
그래서 저 보면 더 잘해주고 싶고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싶다고..
아무튼 그런 상황인데 주위사람들이 말이 많네요..
애는 엄마가 키워야지 아무것도 안하는 전업인데 시터쓰고 파출부 쓰고 어쩌구저쩌구
남편이 뭐 명품이라도 하나 사주면 자랑한거 아닌데 굳이 집에 놀러와서 그거 보고서는 니가 이런거 지금 살때냐고 한푼이라도 모으라고;
저희 얼마를 벌든 명절이라해도 한달에 천오백 초과해본 적 없구요 남은 돈 다 저축하고 하는데
나중엔 제가 개념없고 염치없다고 연락까지 끊더라고요
그것도 사촌 새언니가 ㅋㅋ 말은 그냥 애엄마가 시터한테 애맡기고 놀러다니는게 개념없어보인다고ㅋㅋㅋㅋㅋ
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죠
저는 그 언니가 부러워서 열폭해서 연락 끊었다고 밖에 생각 안돼요
제가 뭘 많이 잘못하고 사는건가요?...진짜 이해가 안되서요..
추천수15
반대수7
베플남자ㅇㅇ|2018.05.03 13:54
자작나무에 자작새싹이 올라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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