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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극복했나요ㅠ

ㅇㅇ |2018.05.04 07:06
조회 304 |추천 0
3년정도 만나다 헤어졌어요

제가 헤어지자 했고 전남친은 정말 많이 붙잡았어요

처음에는 차갑게 쳐냈고 그냥 제 삶을 살고 있었어요, 평온하게

싫어서 헤어지거나 한건 아니었고 장거리 연애에 지쳤었어요

그렇게 8개월이란 시간이 지났고 다시 연락이 와서 한번 만났어요

평온했지만 다른 연애를 하고 있던것고 아니고 딱히 누구를 만나고싶지도 않았어요

그럴때 만난 전남친과의 대화는 너무 즐거웠고 옛날 추억과 기분이 들게 만들었어요

그러다 마지막에 그사람이 그러더라구요

3년후에 널 붙잡겠다 그때는 놓치지 않겠다 결혼할 상대를 너 외의 다른 사람을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그말이 너무 고마웠어요 정말

그래서 제가 다시 고백하려고 했어요

마음먹었을때 바로 할걸 멍청하게 우리 처음 만났던 날까지 기다리길 왜 기다렸는지... 새로운 사람이 생겼더라구요

3개월도 못기다릴거 왜 그런말은 했는지..

이젠 처지가 180도 바껴서 제가 막 붙잡았어요

근데 지금 사람한테 현재에 충실할거래요

마음은 한순간에도 바뀐데요

좋은 사람 만나래요

벌받는 기분이에요 복수당하는 기분이고

지금 너무 힘들어서 매일 왼쪽 심장 한켠이 아픈데 원래 이런건가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친구들한테는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정말 너무 찢어지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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