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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너무 다정하고 연락도 자주하는데 지쳐요

ㅇㅇ |2018.05.10 10:15
조회 127,564 |추천 26

 

전에 만났던 남자들은 연락도 뜸하고 저한테 소홀한거 같아서 헤어졌는데

 

지금 사귄 남친은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하고 연락도 계속 꾸준히해주고 어딜가든 보고하고 지금 자기 뭐하고 있다 일일히 다 말해주고 매일 보고싶다고 해주면서 정말 자주봐요

 

일주일에 4번 많게는 5~6번도 보구요

 

거기에 여자문제 없고 술자리도 자주 안가고 자기 일에도 성실한 사람이에요

만나면서도 화낸적도 없고 싸워본적도 한번도없어요

 

 

이런 남친이 처음엔 정말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지치더라구요.ㅠㅜ 제 일도 있는거고 제 시간도 있는건데

너무 다정다감하고 절 예뻐해주는 남친이 좋으면서도

가끔은 너무 피곤하기도 합니다 ㅠㅠ

남친한테만 시간을 할애해야되는거 같고..

친구랑 약속잡기도 눈치보이고

 

정말 이기적이지만.ㅠ

요즘 남친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일때문에 많이 힘들고 지친 상태인데

 남친때문에 힐링이 되는게 아니라 더 피곤한 기분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26
반대수301
베플언니|2018.05.12 09:57
잘해줘도 지랄 안해줘도 지랄
베플ㅇㅇ|2018.05.12 10:02
놓쳐봐야 정신차리겠네요 남친 놔주세요그냥
베플ㅇㅇ|2018.05.12 10:16
이거뭔지안다. 다들 복에 겨운 소리한다고 하는데 그게 하루이틀이어야지. 성인이면 개인 사생활이나 사회생활도 있는건데, 상대방의 1분1초 모든게 내 위주로 돌아가고 나랑 함께하고싶어하고 나만 바라보고 있으면 여간 피곤한게 아님. 게다가 밀당을 하라는게 아니라, 서로간의 적정선이라는게 있어야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데 그게 몇년 만나서 자연스레 그 적정선이 허물어지고 자연스러워진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저러면 더군다나 더지침. 항상 한걸음 떨어져서 상대를 배려하면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데 매일매일 0.1cm간격으로 붙어있으면... 암만 좋아도 이건뭐 점점 지긋지긋해지지....
베플ㅎㅎㅎ|2018.05.13 12:02
자립심있는 연애 좀 하자. 무심한 거 싫어하고 또 반대로 너무 붙는 거 싫어하는 거 당연한 거 아니냐? 무슨 복에 겨운 소리 같은 소리야ㅋㅋㅋ 천대만 받고 살았나.. 너무 추워서 좀 따뜻하고 싶다했지 누가 쪄죽고싶댔나. 정도를 몰라. 일하는 사람이 일주일에 4번이상 만나서 데이트하면 과한 거 맞다.
베플주말좋아|2018.05.14 09:43
단순히 연애 타입이 다른것같은데 심하게 욕하는 사람 많아서 놀람; 남자친구분은 연애 시작하면 상대한테만 몰두하고 모든걸 쏟아붓는 타입이고 글쓴이 님은 연애랑 별개로 개인시간도 중요시하는 타입같음 남자친구분하고 대화해봐야 할 문제 같아요 인터넷에 털어놔봤자 욕만 먹음 그리고 남자친구분한테 일방적으로 맞춰주다보면 의무적으로 만나는 느낌이 점점 강해질거고 같이 있는 시간이 더더욱 즐겁지 않게 될거예요.. 기빨릴 수밖에 없음 그러니까 꼭 대화해서 타협점 찾으시고 더욱 이롭고 예쁜 연애 하시길 바랄게요
찬반ㄱㄱ|2018.05.12 10:04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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