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여고생 입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 글 남겨봐요..구라 아니에요..너무 소름돋아서 진짜..
방금 택배기사가 왔다갔습니다.
아니 정확히는...택배 기사인척 하는 남자가 집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원래 밤 늦은 시간에는 택배 전송 안하지 않나요??
그리고 택배기사들은 보통 초인종을 누르고 택배왔습니다~ 이렇게 말하지 않나요?
처음엔 인터폰을 누르길래 뭐지? 했습니다. 이시간에 찾아올 사람도 없을 뿐더러, 게다가 놀러간 오빠와 엄마는 집 비번을 알고있으니 누를 필요도 없죠.
그 남자가 세뼘?정도 되는 택배 박스를 들고 저희 집 현관문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구요..
티비 보고있었는데 뭔가 소리를 내면 안될거 같아 급하게 껐습니다.
집에는 저만 있는게 아니라 아빠도 계셨어요.
아빠가 피곤해서 잠드셨는데, 깨우기가 뭐해서..일부로 큰 소리는 내지 않았습니다
평범한 가정집인데..지금..게다가 비까지 내리는데..왜 택배기사인척 하며 저희 집 초인종을 눌렀을까요..?
진짜 너무 무서워요 이런 일 처음이라 진짜..경찰에 신고해야 할까요?
사진은 묻힐까봐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