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서 글 남겨요(모바일이라 맞춤법 틀려요)
일단 저는 30대초중반 8년차 간호사였다
마지막 근무지 신규병원에서 너무너무 힘들어
3년 근무하다 건강악화로 그만두고 힐링중 입니다.
간호사들 텃새와태움이 공존하는 가운데
다들 한번씩 겪어보잖아요?
제가 신규때 텃새와태움 없었고, 그치만
제 실수로 인해 잘못하면 따끔하게 혼나고
선배샘은 왜 혼나는지 알려주고 했어요
혼나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병원에서 실수는 용납안되니깐요 자칫 잘못하면 환자가 잘못될루도 있고 선배샘은 배울때 확실히 배워야 너가 나중에 후배 간호사가 와도 당당히 알려줄수 있다고
설렁설렁 배우면 넌 개망나니되고 너 밑으로 들어오는 후배도 망치게 된다고~
그리고 제가 이직을 하게 되었고 전 5년차?정도 되었을때 신규들이 입사했는데
정말 하나같이 다 예쁘고 착하고,
그 중 한명은 얼굴도 예쁘고 말하는것도 예쁘고
난 왜 저렇게 친절하지 못했을까?
이렇게 생각하게 만든 그 아이는
좋게 말하면 꼼꼼하고 나쁘게 말하면 손이 느린?(엄청)
첨부터 잘 할 순 없어 옆에서 열심히 알려주고 가르쳐 주면 감사하다고 일 끝나면 소소하게 맥주먹으면서 수다떨고
시간이 흐른후 그아이가 2년차 되고 또 다른 신규들 왔을땐 제가 신규담당이어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 , 2년차 아이는 고향으로 간다며 떠났고
그 후에 알았지만 2년차 애가 1년차를 태워서 수샘과 면담이 있었지만 2년차가 그만두는 바람에 사건?은 종료됨(전 이 사건을 그 이후에 들었음)
그리고 그 2년차 아이는 현재 4년차가
되었으며 텃새와 태움을 하는 선배로 변해버렸내요ㅠ
얼마전 sns에 사진 올라와 제가 너 신규였을때 생각난다 하니 그 아인 자기 신규때 1도 기억이 없다는군요..불과 3년?전인데
얘기가 어중이떠중이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왜 다들 올챙이적 생각못하는지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는데
정말 간호학과 나와도 실전은 너무 어려운걸
아는애가 난 1도 이해 못하겠다
그냥 넉두리 해봤어요^^내 사고방식이 잘못인가?:내가 잘못가르쳤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끝내야하나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