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커밍아웃했다가 죽도록 까였네요

참나 |2018.05.15 12:10
조회 33,127 |추천 21

여자이구요, 이십대중반입니다

 

지방살지만 서울에서 하는 퀴어축제 다 참여했고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도 활동중입니다

 

친한친구들 단톡방 6명있는데 저번주말에 같이모여서 새로생긴 이색컨셉 술집같이 가기로했고

 

그중 2명은 기혼 4명은 미혼입니다. 기혼2명이 신혼부부라 아직 아기가 없는관계로 남편에게 양해

 

구하고 재밌게 놀다왔는데요. 여기서부터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제가 평소에 여자 좋아한다고 말을 했는데 (이친구들에게만) 그냥 장난으로 듣길래

 

술자리에서 진지하게 얘길 했습니다. 그러더니 분위기가 싸 해지더니 왜 본인들한테

 

얘기안했냐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내가 말하지않았냐 근데 너희가 장난으로 들었을뿐..

 

이라고하니까 그럼 더 진지하게 얘길 했었어야지 왜 웃으면서 말했냐고 따집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제대로 말했잖아 성에 관한건 본인이 어떻게 제어할 수 없다.

 

난 이거 어릴때부터 형성된거라 사실 남자한테 별 관심도없고 이성애자도 아니고

 

명확하게 동성애자다 라고했죠. 하지만 여자를 많이 만나본것은 아니고 2-3번정도 만난게

 

끝입니다. 부모님이 엄하신편이라 이 부분에 관해서 아직 얘기를 못했구요

 

그런데 이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비혼주의입니다.

 

같은 여자끼리도 절대 결혼안할거고, 그냥 혼자 여유롭게 사는게 목표입니다.

 

이렇게 비난받아야 하는게 옳은걸까요? 그럼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모든 동성애는

 

음지속으로 들어가야 하는지요..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참고로 이 친구들에게 따로 성적관심이 있는거 전혀 아닙니다

 

 

추천수21
반대수143
베플남자dd|2018.05.15 13:32
당신이 동성애를 하건, 커밍아웃을 하건 말건 당신 자유고 당신 맘인데, 그걸 혐오하는것도 내 맘이고 내 자유지. 당신이 뭔데 내가 혐오하겠다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지? 퀴어축제에서 혐오스런 속옷입고 퍼레이드 하는거나 성기모양 과자 팔고 껴안고 난리치고 그러는거 다 보기 역겹거든? 그렇다고 내가 당신들한테 주먹질하는건 아니잖아? 그건 범죄니까. 그런 범죄를 저지르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니까 그러지 않는거야. 음지로 숨건 양지로 나오건 당신 맘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대신 커밍아웃하고 모든걸 밝히면 남들의 혐오도 온몸으로 견디시길. 그럴 자신 없으면 그냥 음지에서 생활하시면 되구요. 도대체 누가 이기적인 건가요? 당신은 당신 맘대로 커밍아웃하고 퀴어축제 나가고 이것저것 다 하고 싶은데 내맘대로 혐오하고 미워하는건 하지 말라는건가? 정말 혐오스럽고 이기적이야... 진짜로.
베플ㅇㅇ|2018.05.15 16:12
동성애는 비정상입니다 동물도 안하는 짓이죠 동물동성애가 있다고 하는데 100%없습니다. 다만 성적결함때문에 그런 행위가 일어나는거지 사람이 이성이있는데 동물보다 못하는게 자랑이라고 올리는건가요? 동성애 ‘자’는 사람이라 혐오는 안하는데 전 동성애를 혐오합니다 비정상이에요
베플ㅇㅇ|2018.05.15 16:21
동성애자는 에이즈 발생률이 이성애자보다 186배 가천대 교수님은 성병이 일반인 보다 동성애자가 750배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