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운전하면서 차사고를 낸 적도, 당한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안전운전하며 양보운전하며 느긋하게 하는 스타일이라
사고에 대한 생각 같은 것도, 정보도 알아본 적이 없는데요
어제 상대과실 100% 추돌사고를 당했습니다.
일반 도로에서 가만히 골목진입 대기 중에 있었고,
앞차와의 간격도 꽤 멀리 떨어져있는 상태였는데
앞에 있던 BMW의 김여사님께서 무슨 이유로 후진기어에 놓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후진기어+풀악셀로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제 차 앞을 아작내주셨습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서 새차뽑고 2년 살짝 안된 상태였는데
한순간에 본네트먹은 똥차 똥값으로 만들어주셨네요. 나중에 중고차로 팔릴지 모르겠습니다.
상대과실 100%고 블랙박스도 있습니다.
엄살피우며 병원에 입원해있기에는 제가 집안에서의 역할과 비중이 큰 상태이기에
그러고 싶지가 않습니다만
상대는 제차 수리만해주고 치료비만 주면 끝이잖아요?
뭔가 너무 억울해서요..... 힘들게 벌어서 구입하여 애지중지한 차를....
뭔가 도움이 될만한 조언 주실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