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남자 31살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이글을 볼게 될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제 입장에선 보든안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 ..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남깁니다.
하 ~일단 정신좀 차리고 싶은데 그리고 너무너무 지금상황에서는 믿고 넘어 가고 싶은데 속이 터지네요. 믿고 싶은데 자꾸 한쪽으론 너무 의심가고 그러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기엔 너무 길어서 간단히 요약해서 말하고 설명은 밑에 더 할게요
친구랑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는다그래서 알겠다 하고 그러다 연락이 너무 뜸해서 전화하니까 받질않음.
다시전화하니까 한참있다 받는데 화장실에서 전화받는 소리가 들림 친구랑 얘기하고 있다고함.
촉이 뭣같아서 집으로 찾아가서 집앞이라고 했는데 집이아니고 아는 선배 만나서 술먹고 있다 그럼.
빡쳐서 찾아가겠다 오지말라그럼 .
그럼 전화통화해서뭐했냐 물어보기만할테니까 전화바꾸라했는데 싫다함.
기다리고있을테니까 좋게 이어가고 싶으면 당장 집으로 오라그러는데 술집에서 술마신지 얼마 안됏다 저쨋다 하다실랑이하다 결국 옴 .
만난지는 3개월정도 밖에 안됐지만 정말로 많이 좋아하고 도움주고 싶고 힘든일 있으면 서로 걱정하고 의지하고 많은사랑 주고 싶고 최선을 다하고 제가 준만큼 바라지도 않고 그냥 신경써주는 말한마디만 던져주면 좋아 할 생각에 만나고 있는중이였습니다
너무나도 사랑하고 좋아하고 하지만 정말 초반에
제 성격 성향 모든걸 오픈하고 얘길하고 이러니까 잘만나자 우리 서로 의지하고 많이 믿자
난 상대방과 있어서 믿음이 깨져버리면 좋아하는 마음들도 깨지는거다 라는 말을 많이 했었습니다
여친이 요즘 여러모로 힘든일이 있었는데 제가 도움줄수 있는 상황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 그게 속상해서 무슨일 있음 말해줘라 난 정말 항상 너 걱정하고 너생각 뿐이다 이런말들을 많이 했었어요 .근데 정작 힘든일 있을땐 혼자 해결하고 혼자 풀라하고 말안하고 그래서 너무 속상하고 서운하다군요
보통 연애을 하면 평소 일할때나 친구들 만날때나 그냥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이나 그사람이 생각나서 전화나 카톡하고 그러지 않나요? 전 만나면서 얘한테 그런 느낌 연락 온적이 거의 없어서 만나면서 정말 너무 서운하고 그랬네요
그런와중에 이런 문제들로 솔직히 모든걸 똑같이 다 얘기했었어요 근데 그러고 난 몇일도 안지나 하루지나서 이런일이 생기네요 참 ...
만나서 얘기한 바로는 요즘 이직준비하려해서 같이일하던 선배를 만났다 내가 싫어할까봐 거짓말을 했다얘기해서 앞으로 너가 큰실망 큰믿음깨버렸지만 그만큼 더 믿게끔 잘하고 노력해라 잘 만나고싶다 만나자 그러고 풀었는데
도무지 참 이게 ...ㅋㅋㅋㅋ믿을만한 증거 이런게 없으니 답답한 입장이네요
여친 집이 인천인데 서울사는 선배가 인천집앞까지 데리러와서 부천 술집에 들어가서 술을 먹었다는데 집에 어떻게
가려그랬어 하고 물으니 보통 대리불러서 선배가 집에 데려다주고 대리불러 집에 간다 이렇게 말하는데 말이되는 소린가 그게 그양반 집은 서울이고 술처먹는건 부천인데 부천에서 인천갔다 서울까지 다시 간다는게 말인지 방군지 참고로 여자친군 혼자사네요
적다보니 열뻗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