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이나 빨리 나아지고 싶어요
저도 연애를 많이 해보니까 알게 되었나 봐요
돌아와도 처음 모습 그대로 가 아닐거라는 것도
내가 또 실망하게 될 거라는 것도...
또 그사람 못고쳐준 모습에 나 또 힘들어 할거라는 것도..
차라리 새사람 못만나도 잊는게 맞는거 같아요
재회생각 뚝 떨어지니 이제 연락하고 파
보고싶어 이런 마음도 안 들거 같아요
그래요 전 딱 여기까지 할래요
그리워 하지도 보고싶어 하지도 않을래요
우리 끝났어요 아니 끝난지 오래 되었어요
당신은 내가 슬퍼해줄 가치도 없는 사람인데
내가 너무 사랑한다는 이유로 질질 끌어왔죠
미안해요 받아도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 붙들고
여태 짝사랑 해와서
저 이제 당신한테 퍼부을 마음도 사랑도 없어요
사랑이 식는게 아니라 죽는거 더라구요
당신이 그랬잖아요 사랑이 식었다고
근데 내 사랑은 죽은거 같아요
당신이 먼저 식었으니
내가 죽은것도 뭐라고 하지 않을거죠?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
잊는것도 노력이더라
사랑하는것만 노력이 아니라
잊는거 조차 노력이더라
헤다판 은 그냥 마음이 조금씩 아플때 눈팅 하고 있어
나 말이야 널 만날 자신도
그때 처음의 우리처럼 순수하게 따스하게 마주보고
사랑을 속삭이지도 못할
니 말 그대로 돌아갈수 없는 추억이 되어 버렸어
서로 너무 힘들었잖아
너도 힘들었으니
내 손 놓은거지?
근데 나도 사귀는 내내 너무 외로웠어
이제 나도 떠나려 해 우리였던 자리
나만 떠나면 끝나는 거 였는데
너가 그랬잖아 나 안돌아 온다고
그렇게 모질게 비웃고 욕하고 내게서
돌아섰잖아
그 약속 꼭 지켜야해 알았지..?
나 마음 드디어 다 접었는데
돌아온다면 차라리 새 사람 만나라고 말하고 싶어
너야 나 사랑해 준다고 노력하겠다고
자신 가지고 그렇게 돌아온다 할순 있지만...
난 너 보다 정말 진심으로 더 많이 뜨겁게 사랑하고 희생했어..
그정도의 사랑이면 너도 받아간게 많으니 충분하지...?
널 잊고싶어서 지우고 있어
완벽하게는 우리가 2년이 넘게 사귀어서
빨리 지울순 없지만
확실한건 너가 다시오면 심장이 두근 거리진 않을거 같아
우리 서로 그냥 새사람 만나자
너도 그러니 죄책감 가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