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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예랑이랑 손위 시누이랑 담판지으러 갑니다.

00 |2018.05.18 18:34
조회 99,201 |추천 478
잠시 후 퇴근 후에 결혼할 뻔 했던 남자랑 담판지으러 가는데요, 그 자리에 누나랑 같이 나온다네요. 제가 잘못한건지 이 거지 남매가 잘못한 건지 판단 좀 해주세요.제가 잘못한거면 사과하고 헤어지고, 저쪽이 잘못한 거면 욕한바가지 하고헤어질께요. 빨리 써야하므로 음슴체.
30대 중후반 커플.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얘기 금방 나옴.서울 마용성 중 한곳에 본인 소유 30평 초반 아파트가 있음부모님 은토하시고 귀농하시면서 미리 주신 돈+그 동안 모은 돈 싹 끌어다 넣어서 대출 1000원도 없음.사둔지 좀 되어서 많이 올랐음.   남자는 창업한지 얼마안되어 거기 모든 돈이 들어가 있는 상황.세입자 계야만료에 맞춰 날잡고 내 명의 집에서 살기로 함.각자 혼자산 기간이 길어 혼수 따로 할것도 없이 필요한 것만 사기로 함.이 와중에 손윗시누이 자리가 자기네는 명의하나 없이 깨지는 돈만 쓴다고 궁시렁 댐.시부모은 두분다 안계심.그럼 목돈있는만큼 날 주면 그 지분만큼 등기해주겠다함. 조용해짐.
10년이상 된 집이고 계속 세를 준 집이라 수리가 필요. 리모델링을 하기로 함.견적이 1400정도 나옴. 시누이 자리랑 그 동생이 집수리비를 댄다고 공동명의를 요구함.어이없어 결혼 없던 일로 하자니까 1/3만 등기 해줘도 된다고 인심쓰심.그러면서 그 누나 하는 말이 부부사이에 칼같이 그러는거 아니라함.자기 동생이 더 벌텐데 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냐고.내가 번 거 아닌거 욕심안 낼테니 신경끄라 했음. 그리고 그걸 어떻게 암?나는  정년보장되는 직장이고 상대는 내일 망할수도 있는 스타트업인데.암튼, 내가 욕심이 많은거라는 이 남매한테 댓글보여 주겠음.

추천수478
반대수8
베플미야|2018.05.18 19:01
요새 세상험해요 제일 무서운게 귀신보다 살아있는 사람이에요 만나지마시고 집비번부터바꾸세요 그리고 파혼 통보하시고 남자분 구입하셨던 물품하고 짐들은 택배로 다 보내주시구요 아님 집에 친구나 누구부르시고 짐 와서 빼가라 하세요 마나기는 왜 만나시려고 합니까 나가지 마시고 전화로 해결하시던지 아님 다른테이블에 아는사람한분 이야기해서 와달라하세요 남자분한테는 누구데려간다 하지마시고 돈에 욕심을 너무 부렸네요 혼인신고 전이라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인생쓴경험 해봤다 생각하시고 털어버리세요
베플하얀강아지|2018.05.18 18:44
부부끼리 칼같이 계산하는거 아니라면서 1/3 지분은 어디서 나온 계산법이래요~?! 경우없이 나오니까 공동명의 못해주겟다하세요... 결혼하게 되면 남친이 더 벌어서 보태는 만큼 지분설정해서 바꿔도되는데 왜 독립하는 가정에 감놔라 배놔라하는지,,, 당사자들끼리 의사결정할 문제니 집값의 10퍼센트 예단 보낼건지~ 남친한테 물어보세요~ 야무지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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