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는 연애 6년후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애가 둘입니다 둘다 맞벌이고 저는 금융권에 일한지 어느덧 10년차 남편은 영업직입니다
문제는 금융권에 있다보니 5년 전쯤? 우연히 남편이 타은행에 신용대출 삼천만원 받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게 머냐고 물었을땐 영업하면서 금액이 다 회수 안되서 받은거라며 '니가 빌려줄꺼냐면서 '오히려 화내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엊그제 금요일 저녁 11시경
우편물 배달이 왔습니다 느낌이 쌔해서 나가봤더니 법웡에서 날라온 지급명령 서류 였습니다 저혼자 열을 내며 머라 했고 남편이란 인간이 하는말 '니가 갚아 줄꺼냐며'화내면서 지가 알아서 해결한다고
그문서를 받고 2주내에 해결안되면 압류가 들어올꺼란걸 아냐면서 화를 냈습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이리저리 매꿔야한다며 집에서 조금씯 모아둔 돈으로 가져간게 3천만원
지가 결혼하면서 시댁에서 받은게 3천만원입니다 제돈 2천 5백 정도로 시작해서 어찌어찌 살고 있는데 미치겠습니다 진짜
살다살다 제거 이런글을 쓰게 될줄이야
살기 싫습니다 정말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제 애들만큼은 이혼한 가정에서 키우기 싫은게 제마음인데 남편이 너무너무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