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나서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드네요..
와이프랑 살면서.. 28년치 화를 다 내본거 같습니다..
(화를 잘 못내는 성격입니다. 군대에서 병&간부 다 했었지만 정때문에 병사 처벌도 못했고,
어떻게든 경감 할 수 있게 도와주며, 병사들에게도 싫은 말 잘 못내는 성격이였습니다.)
현재 이혼소송 당하고 있는 29세 청년입니다.
와이프랑 시작부터가 좋지 않았습니다.
와이프가 6살 연상이라 부모님의 반대에 경제적 지원도 받지 못했구요..
그때는 그래도 마냥 행복했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였습니다.
친가쪽과의 불화로 와이프 싸우기 시작하였고, 나중에는 사소한걸로도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이후로 부부싸움 하는 이유가 친가 때문이라고 친가랑 연락하지말라고 하였습니다.
맨날 혼자서 술마시며 담배피며, 겨울에는 장판 24시간 틀어놓고 TV도 하루종일 봤습니다.
근데 제가 컴퓨터를 켜놓고 있으면 전기세가 저 때문에 많이 나온다고 타박하였고,
(현재 그 여자가 컴퓨터 빼고 짐을 다들고 도망갔는데.. 그때보다 컴퓨터를 켜놓는 시간은 수배 이상이 되지만 전기세가 그때에 비해 1/5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저에게 따뜻한 음식 한번 손수 제대로 해준적도 없습니다.
(매일 배달음식 & 배달반찬, 즉석밥)
집안일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설거지 거리 쌓아놓는가 하면, 청소기 조차 제대로 돌리지 않았습니다.
빨래 몇번 한거와, 개,고양이 똥오줌 치우고 밥줬다는게 살림했다고 주장합니다.
빨래는 왜 이렇게 많이 돌리는지 매달 물세가 5만원 이하로 떨어져본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1~2만원 나오네요..)
방정리도 제대로 해본적도 없습니다..
이사온 뒤로 옷방 정리가 되질 않아 쓰레기장을 보는듯 했습니다.
저는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저녁 20시~21시쯤에 퇴근 합니다.
같이 일 할땐 제가 분리수거, 음식물, 화장실 청소를 하며 살림을 도와줬습니다.
근데 언젠가 부터 직장 직원이랑도 싸우고 거리가 멀다며 그만 두고 싶다고 해서, 니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해라고 했습니다. (이때부터 탱자탱자 놀기 시작..)
하지만 이와중에도 살림을 도와줬습니다. 가끔씩 쌓이면 욕도 좀 먹고 치우고 했습니다.
매일 술값에 담배값에 배달음식에 배달반찬에.. 제 월급으론 도저히 감당 안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카드 돌려막기 형식으로 하다가
현재 순수 빚만 3천만원 넘습니다.
중간에 제가 아르바이트 얘기했다가 또 싸웠습니다.
수준이 떨어진다, 니가 내 경력 단절시키지 않았냐
(와이프는 간호조무사이며, 집은 의정부 입니다.
성형외과를 다니는데 집에서 출퇴근 평균 3~4시간 입니다.
저도 직장이 연천에 있어서 출퇴근 평균 3~4시간 입니다.
빚으로 인해 차도 없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게임을 하는 중 보이스 채팅(배틀그라운드)을 했다는 이유로 싸우고
싸우는 과정에서 문을 닫다가 새끼손가락이 골절되었습니다.
(저는 싸우기 싫어 늘 방안에 들어 갑니다 하지만 이번엔 방문을 거의 반파(연장으로 후두려 패기 시작하여 어쩔수 없이 방문을 열게됨) 시키고 들어와서 멱살을 잡고 흔들고 역정을 내고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그만 하라면서 밀쳤으나, 넘어지자 마자 일어나서 다시 멱살잡고 '니까짓게 감히'라며 흔들기 시작하자, 집 밖으로 내 쫓고 문을 닫는 과정에 손가락이 찍혀 골절되었습니다.)
그 이후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새끼손가락 골절인데 한달간 입원을 하고
니 때문에 내가 일을 못한다고 타박 하였습니다.
저는 늘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내가 미안하다 라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결국 그 여자가 저에게 친정집으로 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말렸지만 보내달라고 하자,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4월경 제가 1주일간 출장 나가 있는 사이에
집에 있는 짐이며, 돈될만한건 싹다 들고 가고 제 컴퓨터와 렌탈료가 있는 비데와 정수기만 놔두고 갔습니다.
너무 어이 없는건, 출장 복귀 하루 전날까지 태연하게 전화를 했었것이였습니다.
언제오냐고..
근데 지금은 이혼소송을 요구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짝에서 주장하는건
제가 매일 폭행하고 보따리 싸들고 처형이 있는 일산으로 내 쫓았다고 주장을 합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억울해서 죽고 싶습니다..
결혼 생활간 그여자가 술처먹고 자주 경찰에 전화 했었고, 한번 자.살시도 하다가 이대로 죽는건 너무 억울해서 미수에 그치고 정리 하고 환기 시키고 있는 와중에 경찰에 신고해서 저를 잡아가게 했습니다.
그 이유로 인해, 직장에서도 부적격판단을 받고 올해 나와야 되는 상황입니다..
저에겐 그 여자가 주장하는 내용을 반박 할 수 있는 증인과 증거가 없습니다..
전 이제 남은게 없습니다.. 너무 죽고 싶습니다..
현재 그여자가 결혼전에 가지고 있던 개인빚이 있습니다.
약 600만원이며 제가 결혼 이후 대출하고 나서 그 여자가 얘기를 하여 알게되었습니다.
당시 대출금이 좀 되서 어쩔수 없이 대신 갚아 주게되었으나,
현재 그거라도 돌려달라고 요구 하고 있으나, 묵살 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장 하는 내용은 내가 언제 그랬냐며 난 모르쇠 하고 있습니다.
- 직장은 제가 능력 부족해서 짤린다.
- 니가 언제 한번 돈 갖다 준적있냐(카드빚 메꾸는것도 벅찼습니다)
- 니가 친가에 잘못을 해서 미안해서 연락 못한거 아니냐..
그냥 사랑에 눈이 멀어 부모형제와 연락을 끊고 지낸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저에게 처한 위기는
빚과 직장의 상실 + 소송으로 인한 얼마인지도 모를 금액의 빚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