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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사과받고싶어요.광주 효ㄷ림 요양병원 김 요양사. 적반하장도 유분수ㅠㅠ

긍정소방 |2018.05.21 11:15
조회 566 |추천 0

안녕하세요 일단 글이 길어질 것 같지만 꼭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억울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오늘 네이트 가입하고 톡톡쓰기도 처음 올려봅니다.

해당 병원 홈페이지는 고객 소리글 쓰는 것도 없고.

어제 말로써 해결이 났다고 생각했는데

뒷통수를 오늘 맞은 기분이라 이렇게 억울해서 글을 남깁니다.약간 말이 앞뒤가 안맞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

 

 

저는 오랜만에 광주를 내려와서 외할머니가 계신 ㅎㄷㄹ요양병원을 3번 찾아갔습니다.

저는 손녀딸입니다.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사진도 다 찍어놓아서 증거는 있고 거짓말이 아니에요.

요양병원이고 일반 병원이 아닌 점 기억해주세요ㅠㅠ

일단 저희 외할머니는 엄청 좋으시다고 소문이 났어요. 과자를 매일 주위분들께 요양사님들께 나눠주시고 싫은 소리 한번 못합니다. 오히려 어제 그런 일이 일어나서 제가 너무 억울해도 오히려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가족에게 그만해주라고 부탁하신 그런 외할머니에요. 아무튼

 

원래 밥이 12시에 나오는데 어제는 좀 늦는다고 주말에는 좀 늦는다는 주위 환자분들의 말을 들었어요. 정확히 밥이 12시 16분에 나왔어요. 저희 외할머니는 병원밥을 잘 안드세요ㅠㅠ그래서 엄마가 걱정이 되어서 집에서 즐겨드시던 반찬(환자들 대부분이 반찬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심)들을 가지고 그날도 간거였구요. 근데 16분에 밥이 나와서 25분에 밥을 치워가더군요?

9분만에요....

솔직히 저는 너무 놀라고 황당했지만. 할머니가 밥을 잘 안드시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도 이건 아니지싶었어요.

병원 침대랑 연결된 테이블(밥먹을 식탁)이 큰 편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병원에서 나온 식판 그대로 올려놓으면 좋겠지만 할머니를 위한 집 반찬을 테이블에 올려놓으려면 몇개 안드시는건 따로 치워둬야해요. 그래서 빈 의자에 식판그대로 국. 반찬3개정도 빼놓았어요. 식판 그대로 놓은 이유는 국물이 다 흘러서 식판이 지저분한데 거기에 할머니 식사를 하시게 하고싶지 않아서

밥 그릇 빼서 국물 닦아서 테이블에 놓고...집에서 가져온 반찬 둔거였거든요...

 

여기서 국물이 왜 흐를까요? 밥 나르는 요양사분들이 빨리 나르시겠다고 발을 툭툭 치면서 식판을 나릅니다. 다 나눠주고 다 거두어가야 그때서야 자기들 식사를 하는데 빨리 하시겠다고 급하게 하는 모습이라고 환자분들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한테도 들었고. 저도 직접 눈으로 봐서 이건 확실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식판그대로 국물이랑 반찬 빼놓았는데

그걸 29분 9분만에 가져가시고 옆에 계신 환자분도 밥을 빨리 드셔서 그것도 가져가시고

다른 환자분은 아직 다 안드셔서 안가져가시고.

나가시면서 할머니 밥이랑 다 드셨다는걸 확인하더니 테이블에 있는것도 다 가져가셨어요.

 

아무리 할머니가 밥을 잘 안드셔서 밥이 반틈이나 남는다고 해도 9분은 아닌것 같아서

제가 밖에 나가서 조용히 예의바르게 여쭤봤어요.(제가 글쓴이라고 저 착한척 하려고 조용히 예의바르게 말했다고 쓴거 아니구요. 저기서 화날 이유도 없었고 궁금하니까 그냥 조용히 궁금증만 해결하고. 부탁드릴려고 했습니다. 앞으로 아무리 안드셔도 9분은 아니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실 수 없냐. 할머니가 아프셔서 천천히 드시게 시간 좀 더 달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가장 끝방이라 밥을 가장 늦게 주시는데 가장 빨리 가져가는 이유는 뭘까요?

랬더니 (웃으면서 물어봤습니다) 갑자기 혼자 흥분하더니 뭐라뭐라 하시는겁니다.

(그 요양사 김이라고 부르겠습니다)김씨는 대충 이렇게 말했어요.

밥을 다 줬는데 뭔소리냐면서 흥분하며 뭐라뭐라고.....

 

그래서 제가 (이때도 화 안남) 아 그게 아니구요 밥을 가장 늦게 주셨는데 가장 빨리 가져가셔서 궁금해서요...다시한번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김씨가 .아~ㄱㅈㅈ씨?원래 다 안드셔서 빨리 가져간다고 다 알아서 한다고

.......(ㄱㅈㅈ씨는 저희 외할머니)

 

음.....일단 첫 느낌부터 울화가 차 있던 분이신게 판단이 되더라구요.감히...판단을 해서 죄송하지만 언행을 보면...알수있고...한번 물어봤다고 사람 매섭게 쏘아보더라구요...(거짓말아님)

 

근데 제가 30대이고 저는 여자이고 결혼 안했고 나름 동안이에요.(뜬금없이 왠 동안?이러겠지만 다 이야기 이어집니다.)그리고 저는 어지간해서 화 안내거든요...

근데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알아서 한다라......음...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이건 아닌가 싶은데 이걸 어떻게 이야기 다시 할까...하다가 병원을 서성였습니다. 복도를 2번 정도 돌았습니다. 그냥 생각 좀 하느라구요. 그러다가 다시 병실로 돌아오는데 (가장 끝방입니다) 병실 바로 들어가기 전 오른쪽 병실에 다른 요양사분께서 다른 환자분께 너무 친절히 응대를 해주시고 계신겁니다

이거 조금이라도 드셔야 약을 잡숩제~그래야 안아프제 ~ 이러면서 (광주 사투리) (대화가 100프로 정확은 아니지만 95프로 정확.)

 

그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울 할머니 식판은 다 가져가버렸는데 여기는 아직도 저렇게 천천히 드시고 계시고 해서

그게 너무 좋고 부럽고 요양사님이 멋지고 좋아보여서 슬쩍 가서

 

와 진짜 친절하시네요 저희 할머니도 이렇게 좀 챙겨주세요 웃으면서 이야기 했더니

그 요양사님도 웃으시면서 ㄱㅈㅈ씨는 어머님이 가져다주신 군것질이라도 해서 괜찮은데...(우리 엄마가 많이 이것저것.고구마.포도.과자 가져다주셔서)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 요양사님은 말도 통하는구나!(원래 사람이라면 말이 통해야잖아요?근데 저는 이 순간. 말이 통하는 요양사님을 만난게 기분이 좋았고 방가웠습니다) 해서~

근데 저희 할머니 밥을 너무일찍 가져가시던데...라고 말을 꺼내자마자

다른 간호사님(흰색옷을 입으심.요양사님은 분홍색 옷)께서 들어오셔서 나가실때 그 요양사님께서 간호사님을 붙잡고 내 이야기 간호사님이 들어주세요~라는 느낌으로

간호사님을 붙잡아서

제가 간호사님께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렇게까지 이야기 하려던게 아니였거든요??<-제 속마음

그냥 정말 부럽다고 밥 조금만 더 늦게 가져가주심 안되냐<-이게 전부였는데

 

그 친절한 요양사님께선 환자분 밥을 마저 먹여야 했기에 간호사님께 토스했다고 생각되고

이 요양사님은 정말 끝까지 친절했어요.아무튼

 

간호사님께 이야기를 다 하는데.

간호사님도 이야기가 통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화도 안나고 언성도 안높였고

이 간호사님 역시 언성도 안 높이고 차분하게 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해주시더라구요.

앞으로는 밥을 조금만 더 천천히 가져가겠다고 시정하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근데 저는 그 요양사님 성함을 여쭤봤습니다. 어디에 올리려고~그런 생각으로 물어본거 아니고. 아빠한테 (요양사가 한둘이 아니니까 이름이라도 알아야 쉽게 설명할 것 같아서) 말하려고 여쭤본건데. 솔직히 이름도 안물어보고 명찰을 보면 되지 않았냐?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이때만해도 그 불친절한 문제의 요양사를 다시 만날지 몰랐고(복도 2번 돌아다녔을때 이 요양사님 급하게 밥 치우고 계셔서 ~ )

우린 집에 바로 엄마랑 가려고 했어요.그래서 마주칠지 몰라서 물어본거였습니다.

할머니 식사한거 다 봤으니까 . (엄마는 새벽에 내내 일하시고 잠 한숨 안주무시고 집에서 반찬 만들어서 할머니 병원 가는건데. 엄마도 일을 하시려면 주무셔야 하니까. 바로 가려고 한건데)

인사하고 가려는데.

갑자기 김유ㅇ 영양사가 병실로 ~ 오더니

화내면서 왔슴....왜 별것도 아닌걸로 계속 물어보고다니냐 내가 해야할 일 알아서 한다는데 계~~~속 왜 물어보냐~ 이러면서 흥분을 엄청 하면서...전라도 특유의 목청 큰 소리로 말하시더군요

(비하 아닙니다.오해노노. 그 요양사 김씨님이 자기는 전라도라서 목청이 큰거지 화내는거 아니다.라고 말씀하신거 그대로 한거에요. 그리고 저도 고향이 전남 광주에요...근데 저는 목소리 크게 말 안합니다.............;;;;;)

 

그래서

왜 화내냐 저는 계속 물어본거 아니고 두번째 그냥 물어본거다. 했더니

계속 ~어?세번째로 물어본거 아니냐~~이러면서 막 저한테 따지는겁니다.

저는 진짜 황당하더라구요.

이때부터 저도 이사람 안되겠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이때 대화는 별거 없었고 기억도 안나지만

김씨가 혼자 막 흥분한건 100프로 사실입니다.

너무 흥분해서 제가 그 흥분을 어떻게 하면 가라앉혀서 대화를 할까?싶어서

이거 녹음되고 있는데 흥분 좀 가라앉치고 이야기 해요. 왜그렇게 화를 내세요?

랬더니

 

더 흥분하더군요. 녹음?녹음?녹음???하 녹음해 어디서 ~~~~어쩌고저쩌고(기억안나지만 녹음한다고 엄청 흥분하고 감히 나를 녹음해?이런식으로 막 흥분했습니다. 그것도 요양실 병실 안에서. 할머니랑 옆에 환자분 다른 환자분 3명 계시고 나랑 엄마 있는데 혼자 막 흥분해서......)

(녹음 당연히 안했죠...제가 갑자기 들이닥친 김씨가 무슨말을 할지 알고 녹음하겠어요;상식적으로..그리고 저는 폰이 녹음기능이 없어요; 어플도 안받았고 핸드폰 자체적으로도 제가 뭘 잘못했는지;;지웠는지 없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이 김씨가 난리를 더 쳐서 아예동영상을 켜서 가방에 넣어놨고. 동영상 파일 있습니다. 녹음 다 되었어요)

 

자 근데요......ㅠ

일단. 병실에서 이러는것도 요양사가 해야하는 행동도 아니자나요???요양병원인데..............

또 제가 만약 계~~~~~~~~~~~~~~속 물어봤다고 한들

저는 환자 보호자입니다. 근데 밥시간 9분만에 가져간건 진짜 누가 들어도 아닌데...이거 물어본게 잘못입니까?ㅜㅜ

내가 2번을 묻든 3번을 묻든 그걸로 제가

김씨 요양사한테 자기 기분대로 짜증 화 다 풀면서 저한테 뭐라하는거 들어야합니까?

 

 

 

어이가 없었지만 이런걸 차분하게 따질수도 업었어요

김씨는 혼자 흥분했거든요

저한테 (동영상 중...) 차라리 화를 내라고 저한테 화내라고 하더군요

사람 미치게 만든다는 식으로 저보고 화 안내고 차분히 말하니까 자기는 화 나 죽겠는데

더 화난다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근데 저는 어이가 없었고 화는 조금 났지만 (김씨가 상식 이하의 사람이란것에 화났음)

이런일로 언성 높일 이유도 없었고 30평생밖엔 안살았지만 더 화날일도 많았는데...

병원에서 언성 높일 필요 뭐 있나 싶어서 저는 화 안내고 차분하게 이야기 하자고

계속 말했습니다.

 

근데 제가 중간에 이모 아줌마 화내지마세요라고 1번 말 잘못꺼냈다가

(저는 나쁜뜻으로 말한게 아니고 간호사님 이라는 존칭이 익숙하지 않아서. )

오히려 제가아줌마 소리를 들었어요 ㅋ

그래서 위에 제가 저 동안이라고 쓴게 여기서 글 쓰려고..(시간의 흐름대로 써야하니까)

 

저는 그냥 튀어나온 호칭이 이모.아줌마인데

그분이 저한테 열받으라고

아줌마~ 아줌마~ 이러길래

(저는 이때도 화 안냄 ) 제가 어딜봐서 아줌마에요. 아줌마는 그쪽이지? 엄마 나보고 아줌마래. 누가 아줌마지? 이랬습니다.

대화 대충 보심 아시겠지만

 

이 김씨는 혼자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일을 크게 벌였고. 사소한 트집 아줌마라고 했다고 저를 아줌마라고 부르고 내가 차분하게 이야기 한다고 화를 차라리 내라고 저한테 그랬습니다

이거 다 녹화되어있어요.(동영상)

 

근데 자기 화 다 내고 그냥 가려고 해서

제가 막았습니다

저한테 사과하고 가세요

왜 저한테 큰소리치고 화내시고 그냥 가시려고 하세요?

사과하세요.했는데

다른 간호사님이 오셨고 (아까 그 흰색 옷입은) 그친절하다던 요양사님도 오셨고

근데 우린 싸움닭이 되어있었어요.(우리=엄마랑 나)

가제는 게 편인가요.....왜 흥분한건 김씨인데...되려 저희가 눈치를 보고;

물론 달래주었죠. 근데 김씨는 계속 사과안하고~ 어쩌고저쩌고

 

그러다가 다른 요양사가 왔어요. 근데 그 요양사님 오자마자 김씨가 바로 아 미안합니다 이러면서

상황 모면하려고 사과하고 나가버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른 요양사님께 이모가 엄청 높은분이세요?왜 오자마자 사과하고 나가죠?물어봤어요. 진짜 순수100프로 궁금해서; 갑자기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미안하다고 나가길래.......

 

졸지에 저랑 엄마만 싸움닭이 되고

김씨는 피해자...가 불쌍한 ...사람이 되어서;;; 어이없게 상황 종결.

 

근데 저는 아무리봐도 이건 아니잖아요? 저만 그런가요?ㅜㅜ찜찜했어요.무척.

 

그래서 그 요양사님 휴게실에 계시더군요. 앞치마를 널면서 마스크도 벗고(그동안 마시크 쓰고 계셨음) 뭐라뭐라 저희 욕을 하고 계신 .....그래서 들어갔어요

 

제가 이모 인상도 좋으신데 마스크 벗으시니까

오해풀고싶은데 화 내지마시라고 하면서 의자에 앉았아요.

근데 그 분이 자긴 원래 언성이 높고 여기서 일하면 환자들이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목소리가 커진다고 (정말 저렇게 말하셨음) 일 때문에 큰거라고

바로 말하면서

자기 해야할 일인데 왜 계속 따지고 다니냔 식으로 또 말하시길래

 

제가 다~~~~~~~~~~~~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환자분께 음식을 떠주는 모습이 부러워서 우리 할머니 밥도 조금만 늦게 가져가주시면 좋겠다고 이야기 한건데...(라고 말할때 그 친절하신 요양상님(밥떠주신 요양사))오셔서

제 이야기에 힘을 실어주셨어요. 제 편 들어줬단게 아니고 진짜 이게 팩트니까

있었던 사실 그대로 이야기 해주셨어요.

 

그제서야 김씨가 약간 눈빛이 /아 내가 오해했군/ 진짜 딱 이눈빛이었습니다.

 

(내가 뭐 심리치료사도 아닌데 니가 어찌 아냐?고 하시겠지만....사람이 싸우거나 하다가 약간 누그러지면...그정도...눈치로 알수있자나요.저도 그래서 알앗습니다)

 

그래서 저도 너무 억울했다고

계속말한거 아닌데 단지 조금만 시간 늘려달라 하고팠다고

클레임 거려는것도 아니라고(이건 대화 첫마디.병실에서 김씨가 뭐라하려고 들어왔을때.제가 처음에 했던 말이에요.)근데 오해하신거라고

우리 둘다 오해했다고(솔직히 전 오해한거 없었는데; 이야기를 끝내고 하려면 이게 좋을것 같아서 말했습니다) 서로 오해했고 저는 할머니 잘부탁다한다고 말하고 싶은거였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엄마도 오시고 다른 요양사님도 오시고 해서 일이 끝났다고 믿었어요.

저는 분명히 진짜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사람들

다 오케이~ 하는 분위기였기에 그 김씨도 오케이 끝인줄 알았어요......ㅠㅠ

근데 다른 요양사님이(정신업서서 누가 밥먹으러 가라고 한지 모르나) 김씨한테

얼릉 밥먹어 밥먹으로 가~했는데 김씨가

안먹어 밥맛없어(밥맛없다는 말 3번은 들었음..............................)라고 하더군요

하ㅠㅠ

 

 

이쯤되면 진짜 대놓고 짜증난다 밥맛없다 화난다..아닌가요?

정말 밥맛이 없더라도

저랑 엄마가 머가 됩니까?...그 자리에 계셨다고 <읽으시는 분들 한번만 생각해주세요>

진짜 완전 싸움닭 되었습니다...................................

 

 

글애도 저는 마무리 짓고 싶어서

할머니한테 인사하고 다른 환자분들께 죄송하다 안녕히 계시라 90도로 몇번이나 인사했어요

그리고 나오는 길에

요양사님께 인사하고 그 김씨도 있어서

안녕히 계셔요~ 인사했더니 김씨 떫븐 표정.........그리고 뒷통수에 또!!!!들리는 말..

얼릉 가서 밥묵어~ 아 열받아서 안먹어 밥맛없어..............................................

 

 

ㅡㅡ;

저 진짜 정말 화 안내거든요? 오죽했음 김씨가 차라리 저한테 화내라고;;;

아니 화가 안나는데 왜 화를 내는지;;;저는 진짜...

 

근데 마지막 뒷통수에 끝까지 하는 말을 듣고선....

계단으로 내려가면서(2층)엘베가 왔는데도 얼릉 자리 피하고 싶어서 엄마랑 계단으로 내려왔는데

 

 정말 속으로

아. 이 분은 정말로 어른이 아니구나 싸가지없다.(저도 사람인데 싸가지없다는 말 할 수 있잖아요?)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엄마는 제가 이야기 하실때 가만히 계셨어요. 제가 엄마가 막 이야기 하려고 할때

손짓으로 엄마 아니야 내가 그 상황 아니까 내가 이야기할께~ 이래서 엄마는 일부러 화가 나시는데(당연하죠,딸이 이런 대접으로 괜히 욕먹고있으니.화나시죠.)가만히 계셨고

 

엄마는 예전에도 밥 너무 빨리 가져간다고 말씀하셨대요

그리고 밥차를 너무 발로 빵 차니까 국물이 다 식판에 쏟아지니까 그것도 이야기했대요

솔직히 병원에서 위생이 중요한데 국물 흘려서 환자한테

그것도 요양병원 환자한테 먹인다는게 말이 됩니까?

구구절절 제가 잘못한게 뭐가 있나요?ㅠㅠ우리 할머니 눈치받을까봐

우리 가족한테 그만하라구..이러면 할머니를 요양사들이 싫어할까봐 할머니 걱정된다고

ㅠㅠ

왜 우리 이쁜 할머니가 이런 걱정을 받아야합니까?

엄마는 지금 병원 가셨습니다. 지금 월요일 오전 11시에요. 10시에 출발하셨어요.

원래 엄마 11시에 가셔요. 할머니 반찬 만들어서.근데 엄마도 요양사님들께서 할머니한테

혹여 해꼬치 할까바ㅠㅠ 걱정되어서(다른 요양사님들 말고. 그 김씨! 김씨가 밥을 나릅니다....)

일찍 가셨습니다.

 

 

 

그리고요 원래 글 쓸 생각 전혀 없었어요.살다보면 별일 다 있는데

근데 아빠한테 어제 있었던 일 이야기 했고 (글 읽어보심 알겠지만 요양사 다수 출연해서 이야기 할때 너무 번거롭잖아요?그래서 이름을 물어봤던거엿어요.)

아빠는 그 병원에 아시는 분이 계시다고 햇어요. 아는 형님이 병원 소개시켜준거고 병원에 무슨위치라고 해서 아빠가 바로 전화해서

그 김씨 요양사 교육을 시켜야하는거 아니냐구 형님

이러면서 전화 1분도 안되어서 끊은거 저랑 엄마랑 옆에 있어서 다 봤어요

남자들의 세계는 한마디로 끝~ 엄청 쿨하더라구요.

 

 

 

형님이란 분이 한번만 넘어가 봐주라~ 하셨대요

그래서 네 형님 식사?하세요 이런식으로 끊었고 아빠도 친한형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해서

""없었던 일= 화난일 잊으라"" 해서 오케이 했습니다.

오케이 한다고 잊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오늘 아침

 

엄마가 아빠 전화를 받고 저한테 "글쓸까? 억울하다"고.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왜?했더니

 

형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회의를 했는데 그 요양사가 먼저

내가 해야할 일을 했고 당당하다고 욕먹을 일 업다고

왜 해야하는 일에 간섭하냐는 식으로 파워당당하게 이야기 햇답니다;;;;;;;;

그래서 아빠가 그래도 그건 아니지않냐고 10분만에 밥을 가져가는게 어딨냐 아무리 자기들이 교대하고 밥먹을 시간이래도 그건 아니지 가축도 아니고(라고 아빠가 말씀하셨댑니다. 아빠도 화나죠 당연히 .그리고 아빠도 밥차를 발로 쾅쾅 차면서 미는거 여러번 봤다고 합니다)

 

랬더니 형님이 그래도 영양사가 잘못없다는데 어쩌고 했대요

 

저는 제가 직접 들은게 아니라 자세히 모르지만 저렇게 대강 이야기가 되었고

아빠가 화나서 자꾸 형님 이러시면 감찰뜨게 합니다?이러셨대요

(저희 아빠 갑질 한거 아니구요. 병원에 형님 계셔서 넘어간건데. 나일롱 환자. 소방시설 미비...........다 넘어간거...저도 어제 병원갔는데.....................소방점검하면 100프로 걸리게;;;;엉망이였습니다. )

 

아빠는 억울한거죠

친한 형님인데 아무리 그래도 가제는 게편이래도...아닌거슨 아닌거고

고칠건 고쳐야는데 무조건 영양사 편들었으니까

 

 

저랑 엄마랑 아빠랑 다 직접 보고 경험한거에 대해 시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거고

그 김씨는 자기가 해야할 일인데 환자들이 말귀 못알아먹은다고 짜증난다고 언성이 높아진거지 나한테 짜증낸거 아니니까 내 말투로 뭐라하지말라~ 면서 오히려 저한테 큰소리 치면서 너도 언성 높이고 이야기 해라 ~아줌마(나;;)가 무서운 사람이다 화안내고 이야기해서 사람 미치게 한다

이런 소리까지 딸이 들었으니

어느 아빠가 화 안납니까?????????????

근데도 아빠는 어제 형님이 한번만 넘어가고 봐주라~ 이 말에

네 형님 하고 끊었어요

 

 

 

저희 가족은 오히려 억울해요. 진정한 사과 받고싶은데 홈페이지는 글 쓰는거 누가 볼리도 없을것 같고 홈페이지도 사진찍어둠요....어디에 올려야 할지 모르겠고

 

 

 

저는 정말 어제 

휴게실까지 가서 죄송하다고 오해였다고 웃으면서 이모님 인상도 좋은데 이러면서

다 이야기했는데

안녕히계시라고 진짜 웃으면서 다 풀린줄 알았는데

 

뒷통수에 밥맛없어서 안먹는다고.............................하는것도 들었어도

속으로 참 어른 아니다 싸가지가 없는건가.라고 생각만 했고..................

근데 결국 오늘 아침 회의를 했다더니

 

자기는 잘못없다고 당당한 김유ㅇ 영양사를 보고서

진짜 저희 가족 억울해서

우리 할머니 차라리 병원 옮기더라도

진정성 있는 사과 받고싶은데.......................

 

처음 글써본거라 길고 앞뒤 안맞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어떻게 하면 사과받을수 있을까요? 이렇게 글써도 바뀌는건 없겠죠?그래도 너무 억울합니다

저도 오늘 병원 가려다가 이거라도 해야겠다 해서 글 남깁니다

약 2년만에 고향 내려왔는데. 이런일이 있어서 속상합니다....ㅠㅠ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댓글 뭐든 좋으니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참고로

 

다른 남자 환자분께서 김씨 요양사 싸가지없다고 불친절하다고 사람 바뀌면 좋겠다고

저희 엄마한테 그랬대요.

 

 

그리고 제가 이거 사과받고 끝내는것도 끝내는거지만

계속 이런일이 지속되고 있다는게 어이가 없어요

부모님께서 밥차 국물 안흘리게 해달랬는데도 계속 흘리고

밥은 10분만에 가져가고........이런게 바뀌지 않고 계속 지속되는게 저는 더 싫습니다ㅠ

심지어 자기는 잘못한게 업다고 자기 할일 하는데 우리가 태클 걸었다고 말하는

김씨 요양사..........이런분이 요양사 해도 되나요ㅠㅠㅠ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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