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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희 남편을 보험사기로 의심해요

ㅇㅇ |2018.05.23 17:50
조회 3,751 |추천 7
결혼한지 6개월된 20대 후반 여자에요

다름아니라
지금 엄마가 저희 남편을 저를 죽여서 보험금을 타려고 하는게 아닌가라며 의심하고 계셔요..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지.. 엄마가 정신에 문제가 있는지... 좀 봐주시겠어요?ㅜ

이번에 저희 집에 올일이 있었는데
집안에서 모서리가 약간 깨져있는 액자와 사무용 구두의 굽이 부러져 있는 것을 보고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네요.

액자에 대해서는
이 (와꾸가) 부러져 있는 액자가 떨어져서 머리에 박혀서 죽으면 어쩌냐

굽에 대해서는
미세하게 금을 가게 해놓고 너가 에스컬레이터라도 타고 있을 때 그 굽이 부러져서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 떨어저 죽으면 어떻게 하냐. 라는 건데요..

요즘 부인 죽여서 보험금 타먹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던데 너희 남편도 그런게 아니냐.
빨리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너 명의로 된 너가 모르는 보험이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엄마가 좀 문제가 있는게 맞는건가요..
엄마가 의심하는 증상은 이번 뿐이 아니라 뭐 명의 도용이니 불법 대출이니 이런 쪽으로 사람을 많이 의심해 왔었습니다..
이런건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제가 심리나 정신의학 쪽은 하나도 몰라서요
추천수7
반대수0
베플|2018.05.23 18:11
어머니가 정신병이 있으신건 확실하네요..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모시고가는게 급선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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