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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식 전해요

퐁타네 |2018.05.25 20:08
조회 10,749 |추천 111
안녕하세요. 퐁타네 집사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소식 전해요.
나나 상태를 걱정해주신 분도 많을텐데 죄송해요ㅜㅠ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나 상태는 많이 호전됐답니다.
여전히 한달에 한 번 병원에 가야하고
매일 약도 먹어야 하지만
일상생활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너무 건강해진 덕에
다른 고양이들을 못살게 굴어서
우리집 문제아로 급부상했어요ㅎㅎ


엄마 슬리퍼를 베개 삼아 휴식 중인 나나


웬만한 곳은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게 되면서 필요 없게된 계단은
나나의 편한 침대로 변신ㅎㅎㅎ


이젠 그냥 봐선 아픈 고양이인 줄 모를 정도로 회복했어요.


캣타워 올라가는 건 이제 일도 아니랍니다ㅎㅎ


잘 땐 천사같은데
깨어있을 땐 오만 고양이한테 시비를 걸고 다녀요.
퐁타, 모모, 에디....
불쌍한 것들.. 흑흑

나나는 병원에서 유글레나로 만든 영양제를 추천받아 먹이면서
상태가 급격하게 호전됐어요.

영양제 덕분인지 어떤지 알 수 없지만
병원 선생님이
구내염이 심했던 고양이도 유글레나 영양제를 먹고
약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좋아졌대요.
나나처럼 종양이 있는 고양이에게도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영양제 덕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나나 상태가 좋아져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종양이 없어지진 않았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대로 오래오래 살아주길 바래요.


뚜둔, 오랜만에 오게 된 이유예요.
고양이들에게 막내동생이 생겼거든요.
(사진은 연출된 것입니다ㅎㅎ)


누구?!
당황한 퐁타


누구?!
당황한 에디

처음본 생물체에 당황하기도 잠시,
이후로 고양이들은 아기에게
1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답니다.


새로 생긴 침대에만 관심을 가질 뿐... ㅎㅎ


건넛집에 친구가 생기기도 했고요.
그래서 인간 아기따위에
관심을 둘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ㅎㅎ


모모는 저에게만 관심이 있고요


퐁타는 저에게도 관심이 없어요 흑!

재밌는 사진이 많이 모이면
또 찾아올게요!
반려동물과 즐거운 주말 되세요!!
추천수11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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