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스 샤이니 편
동방신기 데뷔팬으로서
슈주 샤이니 소녀시대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엔시티까지
sm 노래 특히 sm 수록곡들을 참 사랑하고 많이 듣고
sm 가수들 중 음색보물들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자
지금은 세븐틴이 본진인 캐럿인데
그냥 마음이 뒤숭숭했고
계속 눈물이 났어
많이들 그랬겠고
타팬들도 그랬을거고 샤월들은 말할것도 없겠지...
꼭 그 일이 아니었더라도
샤이니는 참 오래갔을 팀인게 보였는데
그냥 뭔가 더 단단해지고 오래가자 라는 마음들이
더 강하게 되어버린게 더 진심으로 보여져서
앞으로 샤이니를 더 오래 볼 수 있겠구나 싶어 좋기도했고
그냥 샤이니가 어떤 모습으로 나오든
나는 계속 샤이니란 그룹을 좋아하겠구나 했어
태민이가 이젠 욕심과 야망을 버리고
자신들만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싶다는 말에
안심이 들었고
온유가 그냥 말없이 눈물을 참고있는 표정은
정말 못볼정도로 마음이 힘들었지만
맏형 리더답게 든든했고
민호가 중간에서 차분하게 말해주고 하는데
그냥 내가 멤버도 아닌데 고마웠고
키가 속시원하게 저희 재계약했어요 사실
이라고 말해주는게 팬도 아닌데 그냥 감동이었고
특히 태민이가
본인이 솔로욕심내고 그런것에서
멤버들 소중함을 서서히 다시금 느껴가는 시점에
그일을 겪었다고 말을 채 다 잇지못하는 부분은
참.. 상상도 못할 감정이라
마음이 미어지기도했고
멤버들말대로
이겨낸다는 말도 안 맞고
그일을 계기로 뭐 달라진다는것도 어색하고 우습고
그치만
그냥 예전의 모습도
지금의 모습도
크게 변한건 없고
여전히 샤이니는 빛난다는거
예전에도 그들의 음악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면 좋겠다는
마음 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