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네달,
너를 만나는 일년동안 ,
나는 늘 사랑이 고팠고,
너가 언제 떠날지 몰라 늘 불안했어.
너와 다시는 보낼 수 없는 1년을
왜 그렇게 보냈을까..
조금 더 담대하게 너를 마주 할걸..
하지만 이제는 누구의 탓도 다 부질없고.
왜 이렇게 된건지 생각을 해본다 해도 다 의미가 없다.
넌 더이상 내 옆에 없으니까.
햇살이 이렇게 좋은데
나는 너무 슬퍼 눈물이나.
모진말을 퍼붓던 너를 남들은 오히려 더 쉽게 잊을 수 있을거라 얘기 하는데 난 여전히 너무너무 아프다.
우리 그냥 연인하지 말구,
오빠 동생 할걸 그랬나봐.
그럼 나 지금 너한테 안부인사도 할수 있구,
친한 동생이라는 핑계로 밥한번 얻어 먹을 수 있을 텐데.
이제 여름이 오나봐.
날씨가 덥네.
참 힘든 봄이였어.
많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