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스물다섯먹은 취준생이야!
너희는 부모님이랑 속얘기도 잘하고 친구처럼지내??
나는 오늘 엄마랑 몇번안되는 속얘기하는데 속상하다..ㅎㅎ
엄마한테 재수얘기하면서 그때받은 스트레스 혼자 쌓이다가 친구도 가족도 누구한테도 말못하고
나는 내 속얘기를 못하는거 같다고 말씀드렷어
( 내가 생각하로는 ....
표현하는거는 외부환경을 많이 받는다고 느끼거든
집에서 자기 표현많이 하는게 나가서도 그렇게 한다고 생각해
내 표현을 잘 못하는게 솔직하게 엄마가 안들어줘서 그런것도 있다고 느껴.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소중한사람한테 위로 받고 싶고 응원받고 싶어서 그래 )
그랫더니 엄마한테 어렸을때 얘기 꺼내는데 그만하자고 듣기싫다고 그 얘기를 몇번하냐셔
나는 있지
삼남매중에 샌드위치 둘짼데
어렸을때 생각나는건
엄마가 날 귀찮아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니까 피곤하신건 이해가 가는데.....
그냥 속상해...
기억 남는 에피소드가 잇어
엄마는 청소하고 나는 게임할때면 그 날하루는 둘다 말이없어.... 내가 엄마한테 말걸면 엄마는 시쿤둥하거나 나와 급이 다른사람? 못친해질꺼같은 위화감을 느꼇어
그리고 대화도 적다보니 속얘기 할시간은 더더욱 없고 그러다보니 엄마가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이생각까지 한거같아
그날이 유난히 많이 생각나..그게 나와 엄마의 관계를 잘 나타내주는 날인거 같아
그래서 애정결핍이런게 생겨서 이쁨받고싶어서
내 형제보다 부모님위해서 집안일 더 도와드렷지
부모님이 감사하게도 재수랑 유럽여행도 보내주셨어
그런데 재수때는 나는 부모님께 내 속얘기를 하는게 어려웠어
재수때 인간관계때매 옮기고 싶었는데
이런말 하면 부모님이 날 무책임하고, 컸는데 자기 똥오줌 못가리는 이상한애로 볼까봐.....
말을 안했어 그냥 무서웠어 근데 엄마는 비싼 재수까지 시켜줬는데 왜 이런얘기를 자꾸하나셔
비싼거 아는데 사실 기숙형 재수라 고인물이다 보니 여자애들끼리 편가르기 장난아니고... 공부환경엔 정말 노답인거 같애 또 남의시선 많이 신경쓰니까 그때 예민했기도 했어
결국 재수는 목표와 덩떨어진 곳에갔어 하하
만약 내가 엄마한테 이런말을 했더라면 내말을 이해해줬더라면 쫌 달라지지않았을까
속얘기의 중요성을 일께워줬어
나는 엄마의 물질적인 부분에대핸 내가 후회없게 삶을 살게해준것에 감사해 그런데 내가 엄마한테 내얘기를 하는게 이기적인 일인가...? 그리고 그게 엄마의 소신을 다한건지
나도 엄마가 되면 저렇게 자식을 대하는게 괜찮을까?
ㅔ그냥... 저런 큰 고마움에 팔자좋은 소리하는거처럼 내가 저런일때문에 엄마한테 속얘기를 하는게 이상한건지..?
잘모르겠어.........
결국엔 나도 격해져서 엄마한테 돈이면 다되는거냐물어봣는데 그런건 또 아니라는데
이제 그런얘기 하지말재 ㅠㅠ
나는 소중한사람들만 챙기는 스타일인데
엄마가 내 속얘기을 안들어줘서 너무 속상해
엄마도 50대고 내가 말한다고 바뀌는게 아니니까
그냥 엄마와 내관계를 포기해야하나 생각이 들기도하고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
어렸을때부터 표현을 잘 못해서 지금도 능숙하진 않지만
잘 좀 해결하고싶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