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정도 만났고 제가 상처를 많이 줬고 지쳐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여자친구의 대답들 이에요
헤어지고2일뒤엔,오빠가 어떤모습을 보이던 내 결정은 바뀔거같지않다.정말 서럽게 울었지만 단호하게 끝 이라며 단정짓고 기다리는거 조차 하지 마라.그날 집에가서 장문의 카톡을 여러번 보내니, 시간을 갖자고 했어요
헤어지고 7일뒤사귀며 찍었던 추억앨범, 갖고싶어했던 하얀구두, 7일간 7개의 편지를 가지고 찾아감얼굴 볼 자신없다며 만나지 않으려함. 선물이라도 받아달라고 몇번 말하니 경비실에 맡기라함카톡으로 얘기하다가 "그럼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보자" 라고 함만나서 그자리에서 편지7개와 추억앨범을 보며 눈물을 글썽임. 구두도 신어봄헌데 그래도 생각이 바뀌지않을거같다함. 시간을 갖자 한말은 헤어짐을 준비하려했던 거라함저는 온몸이 떨려서 떨며 그래도 진실되게 제 마음을 표현함그럼 몰래 부담없이 뒤에서 혼자 좋아하고있을게, 기대없이 부담없이.근데 좀 오래 좋아할거같다.그녀도 알겠다함 선물을 가지고 집으로 갔음카톡을 보냄. 나와줘서 고맙다. 힘들게해서 미안하고 부담없이 기다리고 있을게.답은 구두신은 인증샷과 "오빠가 너무 감동스러워서 기다리고있으면 맘이 바뀔수도 있을거같다 아닐수도 있겠지만..기대는 하지말고. 나도 희망고문 하지않는 선에서 부담없이 이렇게 지내고 있자 우리가 인연이라면 다른사람을 만나도 다시 만나겠지 지금 이상황에선 내가 이렇게 말하는게 맞는거같아 모질게말하고 힘들게해서 미안해"저는 그러자는 말과 언제라도 심심하면 게임 같이하자 함그녀도 게임하고싶으면 연락 달라했음 그날저녁 게임약속잡아서 했음(헤어진지 20일됐는데 먼저 게임하자는 말을 4번정도 함)
선물을 주고 3일뒤, 장문의 카톡을 보냄사귀며 이부분은 "니가 바꾸지않으면 난 헤어져야 맞다고 본다" 라고 다툴때마다 해서그녀는 마출려고 노력을 많이 하다 지쳤다. 이 부분을 내가 맞추려고 노력 하겠다는 나의 말에그녀의 대답은"난 너무 지쳤다. 그때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흐른다. 너무 힘들고 다시는 기억하기 싫다. 이제 서로 마음을 다 알고 있으니 더이상 이얘기는 안꺼냈으면 좋겠다 자꾸 이러면 이런사이로 지내는거도 힘들거같다"저는"힘든 기억이겠지만 난 이걸 잘 풀어야 다시 만날수있으니까..여튼 미안해 니말대로 힘들어하면서 기다리고있을게"그녀는"난 힘들어하면서 기다리라한적 없어. 오빠가 기다린다 했고 그래도 기다릴꺼면 몇년후, 아주 언젠가 마음이 바뀔수도 있을거 같다라고 한거지 오빠가 무슨행동,말을해도 나는 지치기만 한다 서로마음 충분히 알겠고, 결정은 내 자유잖아 오빠행동,말 로가 아니라 내 생각과 내의사로 결정하고싶다"저는"지금 이상황에 어쩔수없이 그렇게 얘기해야 하는거도 알고 얘기하면서 힘들어하는거도 알겠어 얘기꺼내서 미안해. 아주 언젠가든 몇년이든 용서를 바라면서 꼭 기다리고있을게 얘기할수 있을때 말해줘"
사귀면서 가고싶어했던 표를 어렵게 구했어요친한 오빠동생사이에서도 갈수있다고 생각해 얘기를 꺼냈지만 당연히 거절이였죠마음만 고맙게 받을게 사귀면서 신경써줘서 고맙다는 진심이 담긴 말과 함께요헌데 제가"혹시 기다리고 있겠다, 라고 말했던 부분이 너한테 민폐인거야? 니말대로 그냥 끝내는게 맞는건가? 너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할게 니 결정 존중할게.." 라고 했더니그녀는"오빠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생각하구 말한건 없고 그냥 나는 내 의사 밝힌거고 어제 오빠는 내 의사에 맞춰서 이렇게 하겠다 말한거니까 나는 우리가 얘기한대로 잘 얘기 됐다고 생각하고있어 한번씩 연락하고 그런건 괜차나 근데 만나구 뭐 같이 어딜가고 하는건 부담이 될수밖에 없잖아ㅎㅎ 나는 그거야" 라고했어요
그뒤로 지금 헤어진지 20일 정도 됐는데 게임하자는 연락이 4번정도 왔어요게임할때는 사귈때만큼은 아니더라도 하하호호하면서 게임하는 편이에요근데 제가 좀 시러한다는 것들을 몇번 해요 예를들어 사소한 욕이라던가 등등사귈때는 하지마라는 말을 했지만 지금은 같이 욕하는편이에요사귀면서 제가 공감이 늘 부족했어서 힘들어했거든요
여행을가서 이친구(운전을 좀 못함)가 운전을하다(저는 옆에서 졸았음) 실수하는 바람에수리비가 50이 나왔어요. 어쩔줄몰라하고 방방뛰고 있을때 제가"나도 잘못했고 니잘못만 있는거 아니니까 너무 그러지 않아도돼 좋은경험이라 생각하고 다음부턴 조금만 더 신중하자 라며 25만원을 내겠다했어요"당장에 돈이없어서 제 신용카드로 할부로 긁고 매달 서로 5만원씩 내기로했어요헤어지는달이 2번냈고 3번이 남았어요용돈받는날이 돈주는날이라 매번 20일날 맞춰서 줬었는데이번엔 그녀는 네일도하고 속눈썹도 했었는데"조만간 돈붙일게 괜히 나때문에 미안해~" 라고 했어요절대 김치 이런거도 아니고요 자기도 줘야된다는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아이에요정말 끝낼 사이라면 돈을 5만원씩이 아니라 다 주고 끝낼아이일텐데 안그랬어요사귀면서 제가 싫어하는 행동들을 한번씩 보이면서,변하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려는건가요? 아닌가요? 저만의 생각인걸까요?게임상에 아이디정보엔 사귈때 적었던 착해빠진ㅇㅇㅇ(이름) 이였는데 헤어지고나선못대빠진ㅇㅇㅇ으로 바꿨어요. 이거도 큰 의미는 없는건가요?
제가 궁금한건 그녀의 심정이에요제가 잘못해서 힘들게만들었는데 기다리는게 힘들다고 그녀의심정을 알려고하면 나쁜거지만..혹시라도 잘못되면..내가 타이밍을 놓친다거나 해야되는걸 못하게되서 놓칠까봐..겁이나요그녀는 두달 쯤 뒤엔 맘정리를 다해서 다시 만나고싶어할까요?아니면 아무리 생각해도 안될거같아 끝이라고 할까요?아니면 그냥 더도말고덜도말고 이런사이를 유지하고싶어할까요?
경험담이나 진심어린충고 부탁드릴게요!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