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에어비앤비 화장실에 갇혔다가 발이 부러졌습니다. 1년째 무시하는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2018.06.05 21:01
조회 2,881 |추천 12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한이 맺혀서요.... 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네이트판 여러분들 제발 좀 도와주세요

 

 

간단요약

1년전 화장실에 갇힘->배상문제->에어비앤비답변없음

답도없이 무시->한국돌아오고 전화로 따짐->안된다(상담원 거짓말)->무시

겨울에 다시 연락->미국본사담당자연결->메일로 자기가 하고싶은말만함(내가말하는거거의무시)->보험사 메일 기다리래놓고 멋대로 케이스 닫음->지금(사건 후 1년경과!!!!!!!!!)


블로그에도 글 게시해놨습니다. 블로그 글은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https://blog.naver.com/chltjfla327/221292386636

 

 

 

 

 

 

      
 

보이시나요? 저는 무려 지금으로부터 1년전 2017년 6월10일 엑상프로방스에 위치한 에어비에 들어간 지 30분만에 화장실에 홀로 휴대폰도 없기 갇혔고,
이제 죽었구나 싶었을 때 문을 부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다친 발의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발로 차다가 쇠로 된 휴지 꽂이를 이용하여 문을 부수고 나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행 너무 좋아해서 에어비앤비도 많이 이용해봤고 숙소도 참 많이 이용했는데 이런 경우 처음이었습니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11436

출입문 고장난 마트 화장실에 3일 동안 갇혀 있다 숨진 여성미국의 한 대형 마트 화장실에서 3일 동안 갇혀 있다 죽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www.insight.co.kr

기사에서 보듯 화장실에 갇혀 죽은 사건은 실제로도 있습니다.
저는 체크인 한지 30분도 안 되어 갇혔고, 3일을 예약했기에
운이 좋아봤자 최소 72시간 뒤, 다음날 있을 지 없을 지 모르는 다른 숙박 이용객의 이용을 위해 방문한 청소를 위해 고용 된 사람이 와야만 구조 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미 마트에 갖혀 죽은 여성이 버티다 죽은 시간을 넘어선 정도의 시간이죠.
저는 167cm에 당시 50kg의 몸무게로 상당히 마른 체형입니다. 얼마나 무서웠으면 발에 골절이 발생할 때 까지 이성을 잃고 맨 발로 문을 발로 찼을까요?


저는 저 일로 인해 부러진 발로 무려 한달의 여행을 꾸역꾸역 보냈습니다.
매일 밤마다 답이 오지 않는 에어비앤비에대한 분노, 호스트가 언제 쳐들어와 나에게 돈을 내라 협박할 지 모른다는 불안감, 그리고 그 당시의 두려움이 모두 합쳐서 매일 끔찍한 밤을 보냈습니다.

저는 사건 직후 에어비앤비에게 한국의 어머니를 통해 연락을 했고 보안 문제상 본인이 아니라 무조건 안된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해결센터를통해 협상해라 이런말 한마디도 없구요 안된다 이거만이요
저는 이 말을 듣고 이메일을 무려 2통을 보냈습니다.
왜 더 못보냈냐면 얘네가 이미 보냈으면 또 보내는거 못하게 시스템상으로 막아놨거든요
저는 그 사이 영어를 정말 못하는 호스트와 계속 얘기하다가 제가 다 돈을 주겠다고 하고 상황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에어비앤비에게 보낸 메일로는 나는 내고싶지 않다 어떻게 하냐 정말 수없이 긴 문장의 메일들을 보냈습니다. 전부 무시당했지만.ㅋ
사실 이 때 에어비앤비가 저에게 한 마디라도 제대로 해 줬다면 애초에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시 동양인의 수가 적은 프랑스 남부를 여행하며 인종차별을 계속 겪어오며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습니다. 지나가기만 해도 저를 대놓고 바라보기일쑤였고
저를 보는 시선에서 나오는 그 기시감.
대놓고 욕을 하고 가는 건장한 백인남성들
이미 위축 될 되로 위축되었고, 에어비앤비는 답도 없고
저는 손해배상 응답 마감시간인 72시간 이내에 대답을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안전하게 프랑스를 빠져나오고싶었고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호스트는  영어도 못하고, 저보다 덩치도 큰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저에게 화를 내고 폭력을 행사하면 어떻게 하지? 내 편은 아무도 없겠지라는 생각뿐이었으니까요

저는 보험사와 얘기한다 어쩐다 핑계를 대며 계속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청구 메일이 매일 왔음) 호스트에게 두려움을 느끼다 못해 손해배상에 YES를 눌렀고 저는 모든 문 손해를 배상했습니다.

어찌 되었든 에어비엔비를 향한 저의 모든 연락은 무시당했고, 손해배상 마감 기한인 72시간이 한참 지난 한달뒤에나 답장이 왔습니다.
답장의 내용? 이미 니가 돈을 다 냈고 상황 끝났으니 내가 할 건 없네 미안~ 케이스닫았다!

이봐요 아이리스씨 미안하긴 합니까?
저는 너무 화가 나서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수십차례 통화를 하며 따졌고
모든 상담원들은 싸그리 저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저는 2017년이 끝날 때 까지도 담당자와 단 한번도 연결이 된 적 없고
그 사이 제가 이 케이스에 대해 한번이라도 제대로 얘기 해 본적도 없습니다.
melsa상담원은 에어비앤비는 그저 숙소를 소개해주는 플랫폼일뿐이며 자신들에 관한 컴플레인도, 손해배상도,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다고 저를 계속 나무라며 뭔가 착각하는거같다며 무시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겨울에 다시 전화를 해 본 결과 저는 미국 본사에 케이스가 맡겨졌고 보험사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도 왜 수 개월간 답이 없었는지, 나는 왜 대답을 받지 못했는지, 상담원들에 대한 사과, 등에 대한 점은 싸그리 무시당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요
melsa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이 여기서 드러납니다. 보험의 존재^^
저는 수십명의 상담원들의 거짓말에 속고 속아 수십통을 전화하고도 담당자와 제대로 된 통화 한 번 하지 못 했습니다.
미국 본사의 담당자는 제가 배상을 했으니 그건 더이상 말할 수 없고 케이스끝났고 유감이야 라고 수 개월을 기다린 저에게 대충 답을 하고 말았구요
유감이야 라는 한 문장으로 수개월간 알바로 모은 돈으로 온 여행을 한달이나 망친게 끝이 납니까?

문제는 이 뿐만이아닙니다.
저는 갇혔던 두려운 기억이 있던 숙소에 더이상 머무르고싶지 않아 호스트에게 환불을 요구했지만 한 마디로 거절당했습니다. 당연히 에어비앤비에게 보냈던 두 통의 메일에는 이에 대한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있지만 한 번도 제대로 언급되어본적 없습니다. 저는 무시당해 싸니까요^^

남성의 성기 모양이 보이시나요? 저는 정액으로 추정되는 저 분비물로 얼룩된 침대에서 잠을 취해야 했습니다.
커버는 보이지 않았고, 커버가 있다 해도 애초에 저런 꼴의 침대에 커버 깔고 누워 봤자 깨끗해지는건 아니니까요 ㅋㅋ
이불에는 담배냄새도 났습니다. 빤 지 얼마나 오래 된건지 짐작도 안갔습니다.(사진 X)
이러한 큰 사건이 있고도 해당 숙소는 멀쩡히 영업중입니다.
왜냐구요? 저는 수십통의 전화를 해도 에어비앤비의 무시를 받는 호구잖아요

  

제가 부수고 나온 문의 사진입니다.
다행히 상자문이라 저는 화장실에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 손으로 문을 부수고 나오지 않았더라면 생각하는 분이 계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SOS를 수없이 외쳤고 패닉에 빠진 저는 듣지 못 했지만 옆집 남자가 응답해줬고 그는 제가 탈출하고 난 뒤 소방관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제가 문을 안 부수고 나왔으면 부서지는건 현관문이었습니다 ^^

 

한참을 돌려보다 무서진 문고리입니다.
제가 체크인 한 지 30분만에 일부러 문고리 부수고 자해해서 발을 부러뜨릴 리는 없죠?

아!
에어비앤비는 그렇게 생각하나봅니다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제 요구를 싸그리 무시하고있으니까요
(연락이 늦은 것에 대한 사과, 여태 거짓말을 밥 먹듯 반복했던 수많은 상담원들에 대한 사과, 숙소비 배상, 문 배상, 사고배상 등)
사고배상? 숙소비 배상? 아니 아예 얘기를 해 본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너무 절박하고 화가나서 영어로 장문의 메일을 미국 본사의 담당자에게 보냈지만
안됐어 미안 보험처리할게 보험사랑얘기해 하고 전부 대충 말을 씹더라구요
다른건 말도 못 꺼내게 해요 왜냐면 다 씹고 메일로 하고싶은 말만 하거든요

근데 그 보험사도 답 준다더니 안줌...
5월 말에 메일이 왔더라구요
보험사 답변도 안왔는데 케이스 닫았다고 ㅋㅋㅋ 상담원 평가하라고 ㅋㅋㅋㅋㅋ
보험사도 제가 무시받는거 귀신같이 알고 무시하나봐요 몇 달을 씹고 ^^
겨울에 보낸 소견서 아직도 답이없는 상태입니다. ㅎㅎ

어제 저와 통화한 상담원 amber는 연락을 준다고 해 놓고
전화 한통 없네요
1주년이 다 되어가는 마당에 저는 더이상 참을 수없었습니다.
제발 이 글을 본 분들이 계시다면 이 사연을 널리 퍼뜨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연락 가능한 시간대도 메모해놓고 몇 달 째 연락 없는 상담원 클라라씨도 잘 계시나요?
꼭 소식 듣고싶네요
 블로그에도 글 게시했습니다.블로그 글은 계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링크 올려두고 가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https://blog.naver.com/chltjfla327/221292386636
추천수12
반대수7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