옾챗에서 만난 사람이 있는데 걔랑 밤새 톡하고 게임하고 뭐 하여튼 약간 썸 단계거든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한 일주일전에 걔가 마지막으로 한 말이 ‘아’ 였어.. (그게 마지막이 될줄을 몰랐다) 그리고 걔가 아라고 하고 한시간뒤에 내가 다시 걔 키알 울려서 불렀거든
근데 안오는거야.. 그래서 바쁜가보다하구 한 몇시간뒤에 다시 걔 키알을 막 울렸는데 아직 보지도 않은거야.., 그래서 난 키알 한 삼십번 정도 울렸는데 그래도 안오드라..
걔 원래 키알 울리면 바로 왔엇고 내가 이름만 불러도 오는 정도였는데 그때부터 뭔가 이상하다싶었어
그런데 그 다음날이 됐는데도 아직 읽지도 않은거야 내가 혼자 50개 정도를 보냈는데 말이지... 그래서 와 얼마나 바쁜거지 하고 있다가 아침에 다시 톡을 막 보냈지 ..근데 오후가 될때까지도 내가 지금껏 보낸거 아무것도 읽은흔적이 없는거야...
그때부터 (아 이새키가 폰을 어따두고 다니길래 이러나.. 칠칠맞긴 ) 정도로 생각하고 다시 톡을 겁나 많이 보냈어 근데 그 다음날이 되도 그 다음다음날이 되도 안읽는거야.. ㅇㄴ솔직히 너무 보고싶더라고 그래서 내 진심을 말했지 사실 지금 너무 보고싶다고. 왜 안오냐고.
그런데도 계속 안읽는거야...
그렇게 내가 하루하루마다 몇개씩 톡을 보내고 키알을 울렸는데 아직까지도..일주일 넘게 지났는데도 안읽고있어
지금 너무 소름인게 걔가 막 사고당하거나 살아있지않으면 어떡하지..
폰을 잃어버리거나 고장났더라도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 아닌거같아서...
방은 아직 안나갔는데 나 혼자 보낸것만해도 300+ 임.. 도대체 뭘 하는건데.. 막 해병대캠프 같은거면 백퍼 그전에 예고를 해줬을애고..
심각하게 뭔가 문제가 생긴거같은데 나 지금 너무 걱정되고 무서워
막 죽거나 그런거면 진짜 어떡하지 아무리봐도 전혀 안 올 기세야
하ㅜㅜ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너무 무서운 마음에 급히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