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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끝.. 제가 잘못한건가요?

ㅇㅇ |2018.06.10 12:27
조회 471 |추천 0
전 여자친구를 만나고 1년 6개월만에 헤어졌어요.

연애 스타일이 상대방에 맞춰주는 스타일이라

회사일이 늦게 끝나면 회사앞 주차장에서 2시간씩

기다려주고. 교회 가자고 해서 많이는 아니지만

꼭 부탁할때면 같이 교회 가주고. (수요예배,일요예배)

100일 200일 1주년 크리스마스 등등 기념일 마다

편지, 꽃다발, 선물 챙겨주고 했어요.

연애 초반에는 자기 회사일도 잘 풀리고 연애도 하고

지금이 행복하다고 결혼 빨리해서 애낳고 싶다고

하던 여자친구 였어요.

저는 여자친구 생기면 거의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여자친구한테 아쉽거나 한일이 있어도

정말 잘못하지 않는이상 대부분 져주는 스타일이고..

만나면서 한번도 여자친구 한테 화낸적 없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제가 노잼이였나봐요.

일전에는

약속해서 보기로 한날 저녁에 급하게 일이 있다고

못볼것 같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아쉬운 마음

달래고 있는데 저한테 왜 오빠는 화를 안내냐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보고 이상하다고. 우리 헤어지지고 하고..

왜 화가 안나겠어요 저도 사람인데.

그래도 내가 이해해주지 않으면 누가 이해해 주겠어

하는 생각으로 참았어요.

이때도 제가 달려가서 붙잡았어요.

둘이만나면서 데이트 비용은 데이트 통장 썼었고,

차는 제가 자차가 있어서 자차로 많이 놀러다녔어요.

금전적으로 문제 됬던적은 없어요.

그 후에 몇달간 제가 힘들었어요 회사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

저도 사람인지라 힘든일도 있고 화나는 일 있어서

처음만큼 여자친구한테 살갑게는 못 대해 줬어요.

그리고 얼마 있다가 전화로 일방적으로 헤어지지는

연락 받았고 그렇게 헤어졌네요...

헤어진지 2개월 넘어가는 지금도 꿈에서 봐요.

다시 연락와서 보자고 하면 만사제쳐두고 갈것 같아요.

시간이 약인가요. 혼자 살아야 되나 싶어요.

헤어지고 주변에서 소개팅 받아보고 했는데 마음이

안내키네요.

다른 사람 만나도 다시는 그때 처럼 사랑 못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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