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노우나 요즘 유행하는 아자르같은걸 몇번씩 해보기도 하고 셀카도 많이 찍어보기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보기도 하고 해서
사진, 카메라빨 동영상빨 이런거에 많이 깨닫는게 생겼는데
내아는 지인 형이 진짜 존잘이거든??
진짜 실물로 보면 눈에 빨려들거같이 생겼어
살짝 비대칭이긴 해도 진짜 잘생겼음
특히 눈이 진짜 남자가 봐도 아름답게 생김
이 형이 되게 순수해서 마스크와 달리 여사친들도 별로 없고
되게 열심히 사는 형이야
얼굴도 되게 동안이기도 함
그런데 이형이 요새 놀다가 같이 사진을 찍게 됬는데
내가 좀 평범하거든??
근데 사진에선 내가 이형보다 완전 잘생기게 나와
이형이 진짜 사진빨 안받더라
잘생겨서 아는 내 지인들도
이형만큼은 잘생겼다고 함..
심지어 이형이 야간일쪽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머리를 짧게 반삭처럼 많이 하고 다닐때도 있어
심지어 그게 제일 멋있게 보이기도 함 ..
살이 많이 찔때도 있는데
그럴때제외하고 어느정도 살이 빠졌을때는 진짜 잘생겼음 ㅇㅇ
어느정도였냐면 같이 술먹을려고 갔다가 그 은은한 주황색 빛깔이 도는 호프집들이 많잖아??
내가 주문하다 말고 이형을 계속 볼정도였어 잘생겨서....
근데 그런형이 평범한 나보다 사진찍는데 진짜 못생기게 나오더라
진짜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 아예 못담아
실물은 그냥 눈에 빠질것처럼 눈이 아름답게 보이기 까지 하는 형인데
와.. 진짜 카메라 뿌실뻔..
이형은 자기외모에 대해 잘생겼다 생각안하는 사람이라 그런거 신경안쓰는데
난 정작 내얼굴도 아닌데 카메라 뿌실뻔 했었음 ..
진짜 이형보고 왜 카메라가 실물을 못담는다는 말이라는걸 실감하게 되더라
진짜 난 잘생기게 나오고 이형이 못생기게 나올줄이야.. ㄷㄷㄷㄷ
내아는 여자애들이 이 형한테 관심있는 애들도 있을정도인데..
사진때문에 내가 이형보다 잘생겼다고 말하면 진짜 내가 얻어터질텐데..
사진은 왜케 못생기게 나오는지 그게 신기함
진짜 존재하더라 실물은 진짜 잘생겼는데
카메라는 어떻게 그렇게 못생기게 나올수가 있는지 ..
내가 알던 형얼굴이 아님..
카메라 들고있고 형얼굴을 보고 있으면
진짜 다른사람 같아..
이런경험 있음??
진짜 난 처음이라 와 완전신기하면서도 카메라빨 받는것도
축복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됨
모르는 사람끼리 요즘 아자르같이 화상채팅하는것도 많은데
실물이 안나오는 사람은 진짜 억울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