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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남자 상사가 하는 행동

ㅠㅠ |2018.06.12 13:26
조회 343 |추천 1
같이 차를 타고 출장가게 되면 제가 평소에 좋아한다고 말했던 음악을 제가 차에 타기 전에 미리 틀어놔요..제가 우울하거나 힘들어할 때 좋아하는 음악 파일을 보내줄 때도 있구요.
회식할때 제가 싫어하는 메뉴로 정해지면.. 제 걱정부터 하구요..제가 조금이라도 안 좋은 방향으로 오해하는 것 같으면 풀어주려고 애씁니다.아프다고 결근은 하거나 반차를 내면... 일을 걱정하기보다는 안 아플때까지푹 쉬라고 하구요.제가 의논하기를 원하면 아무리 업무가 바빠도 이야기할 시간을 내주곤 합니다.제가 우울증이 심했을 때는 그걸 다 받아주다가 본인의 생활이 엉망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한달에 하루는 날을 정해놓고 둘이 술을 마시면서 일이나 생활 이야기를 합니다.(업무 협조가 서로 많이 필요한 상사임)제가 업무상 실수를 가끔 하면 뒷처리를 다 해줍니다.더 윗사람들과 더 이상의 문제가 안 생기도록요.. 
제 친구는 이런 행동들이 직장 상사로서 어울리는 행동은 아니라고..저를 여자로 보고 있는건 아니냐고 자꾸 뭐라고 합니다.저는... 그냥 제가 성격이 예민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좀 섬세한 상사라고 생각하고 있구요.어느쪽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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