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말할께요.
연락한지 한 일주일도 안됐는데
솔직히 말해서 말 튼지도 일주일 안된 남자애야
(참고로 나 19살)
거의 말트게 되면서 동시에 얘한테 연락이 왔는데
처음엔 별 의미없이 볼 일있어서 연락했나보다 하고 대답하고 그랬는데
점점 얘가 시간이 지날수록 누가봐도 티나게 나한테 관심을 표현하는거야
자꾸 귀엽다고 그러고 학교에선 내 옆자리 와서 앉아선 얘기하고
ㅋㅋㅋ 참.. 당황스럽게도 말이지
솔직히 오랫만에 남자애랑 이러는거라 설레고 좋기도 했지만
얘가 좋아서 그러는건지 이 상황이 좋은건지 모르겠어
뭐 말하면 부끄럽고 나 좋아해 준다는건 기분 좋은 일이지만
한편으론 당황스럽고 이해가 잘 안돼
솔직히 할일도 많고 내 성격상 누굴 오래만나는 것도 잘 해본적이 없어서
만나는게 두렵기도하고 또 한편으론 부담스러우면서
그렇다고 멀어지고 싶진 않아.
너무 당혹스럽게 연락하고 또 썸이라면 썸타고 있는관계라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
얘가 왜 날 갑자기 좋아한건지도 나같은걸 좋아한다는것도 말도 안돼고
상황적으로 이해가 안돼..
되게 적극적인데 난 뭐,, 모르겠다 어떡해..